사회/문화

  • CGN, 조혜련 집사와 함께 떠나는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방영

    CGN, 조혜련 집사와 함께 떠나는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방영

    기독일보,

    CGN의 TV 프로그램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와 ‘이스라엘로 오십쇼’를 통해 성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이번에는 신약에 도전한다. 지난 17일 시작된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구약성경 말라기와 신약성경 마태복음 사이의 ‘중간사’ 이야기 2편과 이후 신약의 사복음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다룰 예정이다.

  • [연중기획]자녀의 신앙교육은 주일학교가 아닌, 부모의 전적인 책임이다

    [연중기획]자녀의 신앙교육은 주일학교가 아닌, 부모의 전적인 책임이다

    아이굿뉴스,

    ‘세대통합예배’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전통대를 잇는 신앙전승 자녀와 함께 예배해야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의 신앙교육을 교회의 주일학교에 위임한다. 하지만 어떤 연유에서인지 주일학교 예배를 꼬박꼬박 드리던 자녀가 사춘기 청소년이 된 이후에는 신앙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난 이후 신앙을 지속할 이유도 교회에 나갈 이유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왜 믿음의 가정 안에서 신앙 전승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을까.전체 한국교회 교세가 급감하고 있는 현실을 차치하더라도 청소년 복음화율이 5%도 채 되지 않는 현실은 시급히 원인을

  • “팬데믹 이후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은…”

    “팬데믹 이후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은…”

    크리스천투데이,

    1. 예배를 회복하라 2. 우상을 버리라 3. 자신을 정결하게 하라 4. 정체성을 회복하라 팬데믹 이후에 들어야 할 말씀 현대목회실천신학회 | 기독교포털뉴스 | 384쪽 | 16,000원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목회자들은 과연 성도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설교해야 할까? 그 답을 현대목회실천신학회(회장 주재경 목사, 이하 신학회)에서 <팬데믹 이후에 들어야 할 말씀>이라는 책으로 …

  • “덧씌움을 걷어낸, 내면화된 신앙의 형상들” 신앙고백 展

    “덧씌움을 걷어낸, 내면화된 신앙의 형상들” 신앙고백 展

    기독일보,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의 미술선교단체인 ‘바라’(Bara,히) 창조)라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회를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My Testimony, My Daily Bread’으로, 29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프닝 예배는 19일 오후에 개최한다. 바라는 “과연 매일의 삶에서 느끼고 맛보아 알아가는 감각화로 신앙을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때로는 불경(不敬)한 것일까? 혹여 우리가 신학적 이론으로 정형화된 것만을 오늘의 기독교 신앙으로 표현하고 이해하려 한다면, 신앙의 알맹이를 되찾고자 하는 일보(一步)로써 이러한 일련의 질문들로 잔잔한 파문을 일으켜 본다”고 했다.

  • [신간] 삶을 변화시키는 변형화 기독교교육

    [신간] 삶을 변화시키는 변형화 기독교교육

    기독일보,

    ‘기독교교육’이라고 하면 종종 주일학교, 교회학교, 성경공부, 수련회 등을 위한 이론이나 실천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주제들은 ‘기독교교육 실천’이라는 분야에 해당된다. 실제 기독교교육은 그 속에 신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인간학, 역사, 현장론, 커리큘럼 이론 등 다양한 하위 분야를 담은 폭넒은 분야이다.

  • 제1기 시민활동가 아카데미… “신앙과 성품, 실력 겸비해야”

    제1기 시민활동가 아카데미… “신앙과 성품, 실력 겸비해야”

    크리스천투데이,

    “행동하는 믿음으로 일어날 때” 한국교회와 자유대한민국, 미래세대를 지켜내기 위한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아카데미’가 13일(목) 오후 6시 서초동 빈체로에서 시작됐다. 폭우를 뚫고 참여한 수강생들은 시대를 깨우는 건강한 시민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되새겼다.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이하 시활본)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

  • “제헌 헌법의 자유·평등, 기독교 선교에서 비롯”

    “제헌 헌법의 자유·평등, 기독교 선교에서 비롯”

    크리스천투데이,

    헌법, 이승만 중심의 독립지사들이 주도 국가 탄생부터 기독교정신과 뗄 수 없어 ‘조국’이란 혈통이나 땅이 아니라 헌법 지난 정부 각종 적폐 제도적 청산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 자유민주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주도한 이들이 이승만을 중심한 기독교 독립지사들임을 주지시키며, 윤석열 정부에게 헌법정신에 맞는 국가경영을…

  • “코로나로 막힌 선교길, 역파송 선교사가 정답입니다”

    “코로나로 막힌 선교길, 역파송 선교사가 정답입니다”

    아이굿뉴스,

    누가 알았을까. 돈을 벌겠다는 생각 하나로 찾아온 한국에서 사명을 발견하게 될 줄은. 10여년 전 한국에 도착한 몽골인 A 씨는 이곳에서 예수님을 알게 됐다. 그의 인생에 찾아오신 예수님은 그가 한국에 온 목적을 통째로 뒤바꿨다. 한국에 처음 올 때는 상상치도 못했던 신학교에 입학했고 장장 10년에 걸친 공부를 마쳤다. 지금 그는 ‘역파송’ 받은 선교사로 고향인 몽골에 돌아가 가족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 한국으로 돌아온 선교사가 전체 숫자의 40%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

  • ‘종교개혁이 바꾼 미술’ 느낄 수 있는 ‘거장의 시선전’

    ‘종교개혁이 바꾼 미술’ 느낄 수 있는 ‘거장의 시선전’

    크리스천투데이,

    지난 편에 이어, 서성록 교수님의 국립중앙박물관 영국 내셔날 갤러리 ‘거장의 시선전(2023. 6. 2- 10. 9)’ 감상 후기입니다. -편집자 주 피테르 브뢰헬 <농민의 결혼 연회> 니콜라 푸생의 <바커스 양육> 비교 헬레니즘과 기독교 차이도 선명해 건강한 인간 인식, 예술 지평 넓혀 종교개혁은 교회 지형을 크게 바꾸어놓는데 그치지 않고, 문화 영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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