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배우 차인표, ‘바울’의 선교 여정 따라 6개국 답사

    배우 차인표, ‘바울’의 선교 여정 따라 6개국 답사

    크리스천투데이,

    CGN은 기독교의 세계화에 큰 영향을 끼친 최초의 선교사 ‘바울’의 사역과 일대기를 다룬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를 제작한다. 유대인 신학자 요셉 클라우스너는 “예수가 없었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요, 바울이 없었다면 세계 기독교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기독교에서 ‘바울’의 삶과 신앙은 너무나 중요하다. 하지만 그의 일대기를 재구…

  •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7월 13일부터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7월 13일부터

    기독일보,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오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서울 서초동 빈체로에서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바른문화연대가 주관한다.

  • 형제의 치부, 공유하고 조롱하는 조리돌림에 대하여

    형제의 치부, 공유하고 조롱하는 조리돌림에 대하여

    크리스천투데이,

    작금의 시대는 누군가 지적하듯 1인의 소통이 가능해지고 활발해진 시대입니다. 여러 순기능들과 장점들이 많지만, 반대로 많은 단점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폭로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연약하고 힘없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저항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실제 그런 측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범죄와 결부된 희생의 측면에서는 …

  • [신간] 예수를 따르다

    [신간] 예수를 따르다

    기독일보,

    영국 기독교가 쇠락을 길을 걷고 있다는 안타까운 뉴스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 그 영국에서 뜻밖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기독교 한복판에서 조용히 벌어지고 있는 교회 쇄신과 신앙 회복의 이야기가 영국 성공회 소속 목사의 증언을 통해 들려오게 된 것이다.

  • 무신론의 세상에서 유신론자로 살기

    무신론의 세상에서 유신론자로 살기

    기독일보,

    무신론의 논리와 분위기가 압도하는 현대 사회에서 유신론자로 사는 것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성경의 내용을 절대 진리로 믿는 신자들이 졸아들고 소수가 되어가는 현실은 하나님의 존재적 실종을 의미한다. 이충만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저자)는 ‘우리는 고의와 악의로 하나님을 침묵시키는 다윗이자 아담이다’고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다.

  • “출산통보제 입법 환영… 부득이한 경우 보호출산제 이용하도록 해야”

    “출산통보제 입법 환영… 부득이한 경우 보호출산제 이용하도록 해야”

    기독일보,

    기윤실은 이날 ‘출생통보제 통과를 환영하며, 정부와 국회는 모든 산모가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국회가 지난 6월 30일 출생통보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1년 후 이 법이 시행되면 의료기관이 출생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지자체에 통보하고,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아동은 지자체장이 직권으로 신고를 하게 된다. 미신고 영유아의 생명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장치가 마련된 것이다”라고 했다.

  • 전국입양가족연대, 6일 보호출산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연다

    전국입양가족연대, 6일 보호출산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연다

    기독일보,

    전국입양가족연대를 중심으로 90개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보호출산법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6일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에서 보호출산법 7월 임시국회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시민연대는 2012년 입양특례법 강제출생신고제가 베이비박스 아동의 폭발적 증가로 이어진 예견된 참사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법 시행 이전부터 이 법이 영아살해와 아동유기를 조장할 것을 우려했고 따라서 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제도를 서둘러 만들기를 요구해왔다.

  • 아트미션 25주년 기념展 “우리는 창조세계 가꾸는 정원사”

    아트미션 25주년 기념展 “우리는 창조세계 가꾸는 정원사”

    기독일보,

    ‘창조세계의 아름다움’을 회복을 추구하는 미술선교단체 아트미션(대표 천동옥 회장)이 창립25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지구 뜰 정원사의 은총일기’로 6일부터 30까지 헤이리 이랜드 갤러리B관에서 55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단 월,화 휴관이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8일에 예정되어있다. 아트미션은 “이번 전시는 세상문화에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생명과 진리를 접목시켜 생명돌봄, 문화돌봄의 청지기 삶을 감당하고자 하는 55명의 예술가들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는 아름다운 작품들로 만나볼 수 있다”며 “또한 전시 곳곳에 그동안의 아트미션 역사와 향방을 함께 볼 수 있는 아트미션의 연혁과 그간의 흔적들 그리고 소품전인 ‘작은 정원’ 전시도 기획되어 있다”고 했다.

  • 2023 다시 가정으로, 쿨썸머 핫패밀리 페스티벌

    2023 다시 가정으로, 쿨썸머 핫패밀리 페스티벌

    크리스천투데이,

    쿨존, 썸머존, 패밀리존, 핫존 4곳 워터슬라이드·챌린지 등 기대만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등 무료 제공 온 가족이 신나게 즐기면서 하나 될 수 있는 페스티벌이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무너져가는 가정의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 ‘2023 다시 가정으로, 쿨썸머 핫패밀리 페스티벌(Cool Summer Hot Family Festival)’은 오는 7월 8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 월드비전, 기후 위기 대응 위해 현대차 등과 전기차 패키지 지원

    월드비전, 기후 위기 대응 위해 현대차 등과 전기차 패키지 지원

    크리스천투데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현대자동차그룹, 환경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친환경차의 저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월드비전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차-환경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E-Share’ 사업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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