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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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나의 하나님
기독일보,오랜 세월 청파교회를 섬겨 왔고 은퇴를 앞두고 있는 김기석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CBS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을 비롯한 방송 및 온라인 설교를 통해 국내외 그리스도인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을 주었다. 이 책은 김기석 목사의 고별 설교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풀리지 않는 인생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 교회 안과 밖에서 서성이는 이들, 시대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집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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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108개 학교서 생명존중 교육한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과 교육 통해 생명존중 의식 함양 서울시 초등학생 15,698명 대상으로 ‘모든 생명은 소중해’ 교육 진행 예정 전국 청소년 20,096명 대상으로 ‘생명사랑나눔운동’ 전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올해 4월부터 108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생명존중 및 나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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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기빙트리 4기’ 발대식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26일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밀알나눔재단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빙트리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의 활동을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의 이름은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기빙플러스와 어울리는 ‘나무’라는 단어를 사용해 ‘아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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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립·공표’된 제4차 NAP, ‘양성평등’은 반영됐지만…
법무부가 26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우리 정부의 인권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수립·공표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 for the Protection and Promotion of Human Rights, 이하 NAP)은 인권의 법적 보호 강화와 제도적 실천 증진을 목표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국가적 종합계획이다. 법무부는 제1차 NAP(’07~’11년), 제2차 NAP(’12~’16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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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뒤빠구는 찬송의 강력한 능력
기독일보,십 대 시절, 충동적인 탈영과 일탈 행위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던 저자 멀린 캐러더스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군종장교가 되어 많은 장병들을 하나님에게로 이끌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만나면 쉽게 좌절하고 낙심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고난의 순간까지도 포함한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라고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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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함께 하고픈 찬양]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범키 外
기독일보,CCM 전문 레이블인 ‘인피니스’가 “봄 날의 싱그러움까지 더해 줄 찬양 앨범”을 추천했다. 아래는 각 앨범들에 대한 인피니스의 소개. 정말 오래 기다렸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의 이름으로 14년 만에 발매된 싱글 앨범 ‘주기도’를 먼저 추천한다. 앨범 등록을 위해 음원을 전달받았는데 듣자마자 곡을 녹음한 분께 ‘수많은 주기도문 곡을 들었지만 이제 제게는 이 곡이 1등’이라고 말했던 바로 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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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를 맞추고 함께 떡을 떼는 일, 그 안에 부활의 신비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아날 것도 믿습니다”(롬 6:8, 현대인의성경)평생 잊고 있던 이름이 생겼다. 정처 없이 거리를 떠돌며 한 몸 누일 곳을 물색하는, 그저 노숙인이라는 일반명사로 불렸을 뿐인 그가 고유한 자신의 이름과 집을 되찾았다. 노숙인들에게 ‘자활’이란 곧 ‘부활’과 다름없다. 새로운 삶의 시작이자 정체성의 회복이라는 점에서다.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죄와 사망을 이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죄에서 해방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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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동반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이었다”
태진아가 27일 CBS ‘새롭게 하소서’ 간증 프로그램을 출연해 “하나님은 영원한 동반자”라고 고백했다. 이날 태진아는 “손 닿는 데마다 성경책하고 찬송책이 있다. 하나님을 만나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나서 그 어떤 보석보다 바꿀 수 없는 것이 성경책”이라며 “이 세상에서 좋은 노래, 전 세계 유명한 가수 노래를 다 들어 봤어도 찬송이 최고다. 처음에 ‘내 주를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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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2대 총선, 크리스천에게 중요한 이유
논란 됐던 학생인권조례 폐지, 도의회 3분의 2 있어도 힘들어 서울광장도 선거 결과에 따라 성도들 거리 그만 나서는 투표 충청남도 도의회가 지난 3월 19일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두 번째 의결한 사건은, 이번 22대 총선을 비롯한 주요 선거의 중요성, 그리고 크리스천들이 적극 투표에 나서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번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둘러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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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한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대전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오정호 목사는 3월 27일 오전 대전 한남대 정성균선교관에서 열린 교직원 예배에 새로남교회를 대표해 참석,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그동안 한남대에 학생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명목의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기부 누적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