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윤석열 대통령, ‘한·일 우정 상징’ 목포 공생복지재단 95주년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 ‘한·일 우정 상징’ 목포 공생복지재단 95주년 기념식 참석

    크리스천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열린 목포 공생복지재단 설립 9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황식 전 총리, 김영록 전남지사, 박홍률 목포시장과 에토 세이시로 자민당 중의원, 쿠마가이 나오키 주한 일본공사 등 일본 측 관계자들도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생복지재단은 19…

  • 찬양 중 느끼는 ‘기쁨’은 감정이므로, 성령과 무관하고 누려선 안 되는가?

    찬양 중 느끼는 ‘기쁨’은 감정이므로, 성령과 무관하고 누려선 안 되는가?

    크리스천투데이,

    감정 격양-성령 역사 구분될까? 뇌과학, 둘 분리 못한다고 결론 감정, 이론화 위험하고 가변적 그 때문에 개혁주의 교회 간과 지성만큼 감성도 잘 다뤄져야 하나님 창조질서 크나큰 선물 그에게로 향하는 마음의 통로 음악 아닌 영성학 분야 인식을 말씀과 진리 담은 음악 속 기쁨 성령 역사 돕는 중요 통로 인정 그리스도인 정체성은 바로 기쁨 기독교, 찬양의 기쁨으…

  • 대현동 이슬람 사원 대책 대구시 공동포럼

    대현동 이슬람 사원 대책 대구시 공동포럼

    크리스천투데이,

    대구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 사원 대책 대구시 공동포럼이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오는 10월 17일(화) 오후 2시 대구시내 모처에서 개최된다. 대구시 공동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자와 토론을 통해, 대현동 이슬람 사원 문제에 대한 공동체적 해결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현동 주민들의 고충이 해소…

  • 내 인생의 지혜로운 결심

    내 인생의 지혜로운 결심

    기독일보,

    루이 기글리오 목사(패션시티교회 담임)는 경험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깨달음으로 영적 전쟁의 판단 기준과 실행 전략을 하나의 그림 언어로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직 주님과 나에게만 허락된 식탁에 원수를 앉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 강렬한 색채와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성경 이야기

    강렬한 색채와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성경 이야기

    크리스천투데이,

    남녀노소 모두 성경의 거대하고 압도적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게 평생 들었지만 새로운 통찰 발견 가장 위대한 성경 이야기 케빈 드영 | 돈 클락 그림 | 홍종락 역 | 536쪽 | 40,000원 “성경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작은 세부 내용까지 참된 이야기입니다. 이 하나의 이야기는 가장 위대한 이야기이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분이 주제입니다. 그분이 목표입니…

  •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 포럼 열린다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 포럼 열린다

    기독일보,

    17일 오후 2시 대구 계명대에서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대현동 이슬람사원대책 대구시 공동포럼’이 열린다. 대현동 이슬람사원대책 대구시 공동포럼이 주관하고, 인권윤리포럼, 바른인성시민운동, 대구투쟁본부, 한국품성계발협회, 이끎섬김공동체 외 다수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온라인으로 사전신청 하면 된다.(https://forms.gle/kHXJsbYmNCiyQvKr5) 문의는 이곳으로 하면 된다.(1566-6842, noncheon@gmail.com)

  • 집 주변 폭격 계속돼도… 현장 남아 구호 펼치는 한인 목사

    집 주변 폭격 계속돼도… 현장 남아 구호 펼치는 한인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바로 옆집에 로켓이 떨어져 건물이 산산이 파괴됐다. 이웃 주민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살아 있다는 소식은 아직 들려 오지 않았다. 공습 사이렌은 하루에도 서너 차례 울리고, 시시각각 앰뷸런스가 환자들을 이송해 오고 있다. 당장에라도 포탄이 머리 위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전쟁터. 현장을 떠나지 않고 팔을 걷어붙인 이들이 있다. 브엘세바(베르셰바)에서 사역 11년…

  • 울먹인 지성호 의원 “자유의 땅에서 태어나지 못한 죄뿐”

    울먹인 지성호 의원 “자유의 땅에서 태어나지 못한 죄뿐”

    크리스천투데이,

    탈북자. 그중에서 ‘길거리의 부랑아’를 지칭하는 꽃제비 출신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된 지 벌써 3년째인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이렇게 울먹인 건 처음 보는 듯 했다. 중국에 억류됐던 탈북민 중 600여 명이 지난 9일 기습처럼 북송됐다는 소식에 13일 중국대사관 앞에 모인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들은 매한가지였다. 13일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에 평소보다 많은 인…

  • [연중기획] “‘영적 권위’ 내세워 범죄… 예방과 교육 시스템 철저히 갖춰야”

    [연중기획] “‘영적 권위’ 내세워 범죄… 예방과 교육 시스템 철저히 갖춰야”

    아이굿뉴스,

    “우리는 아담과 하와다.” “나는 너의 영적 아비이기 때문에 괜찮다.” “영적 지도자와 합해야 한다.” “하나님의 종의 말을 거역하면 벌을 받는다.” “나와의 관계를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다.” 감히 ‘목회자’라는 이름표를 달고 거리낌 없이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피해자들에게 내뱉은 변명들이다. 이들은 목회자이기에 가졌던 권위를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데 십분 활용했다. 안수기도를 해주겠다며, 따로 성경공부를 하자며 피해자들을 불러냈다. 거룩하고 경건해야 할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성범죄의 도구로 삼았다. 목회자가 성

  • ‘反성혁명’ 기치 거룩한방파제, 3차 국토순례 경주서 출발

    ‘反성혁명’ 기치 거룩한방파제, 3차 국토순례 경주서 출발

    크리스천투데이,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가 경주에서 3차 국토 순례의 첫발을 내디뎠다. 거룩한방파제는 8일 경주 성결한교회에서 출정식을 갖고 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주문진-양양-속초-고성-통일전망대로 이어지는 24박 25일, 402km의 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출정식은 1부 예배와 2부 출정식으로 이뤄졌다. 1부 예배는 최준혁 목사(유림교회 담임)의 사회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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