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국회포럼’을 시작하며
중국은 1982년 ‘UN 난민협약’에 가입하였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탈북난민에 대하여 UN 난민 지위를 주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1988년에 UN 고문방지협약에도 가입했습니다. 고문방지협약 3조는 ‘어떤 국가도 고문 받을 위험이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는 다른 나라로 개인을 추방, 송환, 또는 인도할 수 없다’고 규정하여 ‘강제송환금지원칙’을 명시하고 있습…
-
건국대학교 엄주희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건국대학교 공법학 엄주희 교수가 8일 교육부가 2023년 올해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 우수성과자로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엄주희 교수는 뇌신경과학과 법학의 융합연구로 국가 최고규범인 헌법의 개정안을 도출하고, 기존 헌법학의 영역인 기본권론과 통치구조론의 지평을 넓혔다. 공법학의 대표학술지인 헌법학연구 등에 학술 성과를 게재하면서, …
-
뉴욕 예시바대, 2024년 봄학기 유대학 석·박사과정 프로그램 소개
특히 인문학 분과(및 자연과학분과) 학부 졸업 혹은 대학원 전공의 학생들이라면 예시바대의 이 학위과정 로드맵을 따라 석·박사 학위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북미주에서 문학, 역사, 신학, 철학을 아우르는 인문학 분과들을 따라 학제 간 연구를 통해 크게 발전된 유대학 분야는, 이제 한국 학생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익숙한 학문 분야가 되고 있다. 유대학 석사과정 총 10…
-
“저출산고령위 김영미 부위원장, 국민 기망해 동성혼 정당화”
‘다양한 결혼’에 ‘동성 간 결합 포함’ 안 밝혀 ‘실패’ 평가받는 프랑스 ‘팍스’를 금과옥조로 설문 결과를 편향된 이념 주장하는 데 사용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 교수가 참여한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에 대해 “개인의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주장하기 위해 학자로서 최소…
-
“대한민국 부정 세력과의 전쟁 중… 교육 현장 심각
국민희망교육연대(국희연)는 지난 7일 오후3시 KCEF 서초 플랫폼에서 공교육의 정상화를 바라는 시민단체, 학부모와 함께 제1회 국민희망교육연대 교육현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빼앗긴 교육현장,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를 제목으로 발표한 박소영 대표(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행동하는자유시민 대표)는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자들과 대한민국을 …
-
“인권 왜곡·말살하는 국가인권위 규탄”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복음법률가회, 국민주권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이 8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제75주년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주요셉 목사(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고, 홍영태 공동상임대표(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공동대표)가 모두발언한 뒤, 조…
-
“경기도의회, 경기도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시켜야”
기독일보,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도민연합)·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가 11일 경기도의회 3층 기자회견실에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즉각 통과시켜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서성란 경기도의원 등 48명은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
동반교연 “‘이념 편향’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 해임하라”
기독일보,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11일 ‘국민을 기망하며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김영미 부위원장을 즉각 해임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지난 11월 2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김영미)는 저출산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 중 81%가 사실혼 등 다양한 결혼 형태를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한 이중 77%는 한국의 생활동반자법과 비슷한 프랑스의 팍스제도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발표했다”고 했다.
-
-
“‘방사능 범벅’ 北 핵실험 갱도, 정치범들 맨몸 투입돼 피폭”
10만 명 규모의, 북한 내 최대 수용소 요덕수용소 등에 비해 알려지지 않아 핵실험 숨기고자 인력 위주로 공사 “히틀러는 독가스, 김정은은 방사능” 북한에서 정치범으로 몰린 청년 수감자들이 핵실험 지하갱도에 맨몸으로 투입돼 방사능에 피폭되는 인권 유린을 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을 통해 본 북한인권 실태와 대책’ 국회포럼이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