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고양 덕양구기독교연합회 ‘시청 신청사 주교동 존치’ 촉구

    고양 덕양구기독교연합회 ‘시청 신청사 주교동 존치’ 촉구

    크리스천투데이,

    고양특례시 덕양구기독교연합회(회장 고경환 원당순복음교회 목사) ‘시청 신청사 주교동 존치 대책위원회(위원장 오성재 성은숲속교회 목사)’는 지난 2일 오후 성은숲속교회에서 회의 후 “시청 청사는 반드시 당초 원안대로 덕양구 주교동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위원장 오성재 목사를 비롯한 대책위 소속 목회자들은 이동환 고양시장이 시청 신청사를 일산에 …

  • 김정석 목사 “불안 넘어 하나님의 소망 바라보는 새해 되길”

    김정석 목사 “불안 넘어 하나님의 소망 바라보는 새해 되길”

    기독일보,

    2023년의 첫 주일이었던 지난 1일 광림교회 담임 김정석 목사가 ‘산 소망의 주인공 되어 살아가는 복된 인생’(렘 29:11-14)이라는 제목으로 신년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새해 또는 신년이라고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와 시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2023년에 대한 전망은 우리의 앞길이 그렇게 녹록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성경적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시간을 주셨다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여전히 우리 가운데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기에 새로운 포부와 꿈과 기대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바라보며 시작하게 된다. 이것이 소망”이라고 했다.

  • 김은호 목사 “정체성 가지고 세상 속에서 담대히 나아가야”

    김은호 목사 “정체성 가지고 세상 속에서 담대히 나아가야”

    기독일보,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가 지난 1일 주일예배에서 ‘다시 세상으로’(요한복음 2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2023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다시 세상으로’이다. 이렇게 표어를 정한 이유는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2년 전 21세기 교회 연구소와 목회 데이터 연구소가 20~30대 기독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연구 결과를 통해 성경 말씀을 지키며 살면 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하는 질문에 무려 40.4%의 청년들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즉, 한국교회 청년 10명 중에서 4명은 성경 말씀대로 살면 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하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 코로나19 전후 분석, ‘한국교회 종합보고서’ 발표된다

    코로나19 전후 분석, ‘한국교회 종합보고서’ 발표된다

    아이굿뉴스,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성도들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종합 보고서가 발표될 전망이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 현실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계획을 구상하기 위해 5년마다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다섯 번째 조사를 추진한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를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목협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7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하는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계획을 공개했다. 한목협 지형은

  • NCCK,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애도 메시지 발표

    NCCK,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애도 메시지 발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NCCK는 이 메시지에서 “본 회는 교황께서 보여주신 생전의 가르침과 가톨릭교회와 더불어 에큐메니칼 신앙공동체 간 대화와 협력을 앞서 이끌어 오신 제사장적 삶과 실천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 월드비전, JYP 박진영 고액 후원자 모임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

    월드비전, JYP 박진영 고액 후원자 모임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

    기독일보,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JYP의 대표이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1억 원 이상의 고액 후원자 모임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됐다고 최근 밝혔다. 박진영은 “제가 두 딸의 아빠인데, 두 딸이 감기가 걸려서 기침을 하면 그 소리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며 “저의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부에 동참하여 미래를 이끌 아이들을 돕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 이재훈 목사 “2023년, 살아있는 소망 갖고 나아가길”

    이재훈 목사 “2023년, 살아있는 소망 갖고 나아가길”

    기독일보,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지난 1일 주일예배에서 ‘살아있는 소망’(베드로전서 1:3~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예수님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으로 믿고 의지하며 전하며 살아가는 믿음을 무시하며 또한 적대시 하는 세상이다. 이미 그리스텐돔을 지나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소수자가 되며 또한 여러 가지 법적인 제약과 심지어 핍박을 받는 서구사회를 보면 더욱 그렇다. 베드로전서가 기록된 당시에도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사회적 소외를 받는 시대였다”고 했다.

  •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아신대학교와 함께  ‘NGO Traveler - FREE페어’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아신대학교와 함께 ‘NGO Traveler – FREE페어’ 진행

    기독일보,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양평군에 위치한 아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NGO Traveler – FREE페어’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수) 밝혔다. ‘FREE페어’는 ‘FREE’와 ‘PREPARE’를 합성한 단어로 NGO활동가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해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 (사)한국교회법학회,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9권 2호 원고 모집

    (사)한국교회법학회,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9권 2호 원고 모집

    기독일보,

    (사)한국교회법학회는 교회법을 통해 교회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교회의 자유와 정교분리를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초교파적 학술단체이다. 교회와 법(The Journal of Church and Law)은 교회법학회가 매년 2월과 8월, 2회 발행하는 학술지로 교회의 ‘신앙공동체’로서의 측면과 ‘교인들의 단체(사단)’라는 측면에 관련된 신학적, 법적 문제들을 연구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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