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반도 평화 위해 한국교회 기도해야”

    “한반도 평화 위해 한국교회 기도해야”

    아이굿뉴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신화석 목사)가 지난 3일 북한 땅을 마주하고 있는 경기도 김포 ‘애기봉 전망대’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를 드리며 새해 첫 사역을 시작했다.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는 이날 신년하례예배에서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통곡하며 기도했던 느헤미야를 본받는 신앙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한반도 현실 앞에서 느헤미야와 같은 기도를 드렸는지 자문해야 할 때”라며 “최근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강대강

  • 최신 디지털 기술로 구현될 ‘백석의 45년’ 역사

    최신 디지털 기술로 구현될 ‘백석의 45년’ 역사

    아이굿뉴스,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으로 건립되는 ‘백석역사관’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역사관 건립 추진본부(본부장:이경직 목사)는 지난 4일 준비위원회 관계자를 초청, ‘백석역사관 건립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와 총회로 구성된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역사관은 ‘알파’로 시작되는 1관의 입구로 들어가 ‘오메가로’ 연결된 2관 출구로 나오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1관은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의 사명을 시작으로 학교의 발전과 개혁주의생명신학의 발전 과정을 담아냈다. 백석총회의 역사가 담길 2관은 생명의 숲으로 진입해 전국 7천여 교회

  • “정전 70년 맞아 한반도 평화행동 나서자”

    “정전 70년 맞아 한반도 평화행동 나서자”

    아이굿뉴스,

    한국전쟁 정전 70년을 맞는 올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시민들이 평화행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등을 비롯한 종교·시민단체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명동 한국YWCA연합회 4층 강당에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한국진보연대 한충목 상임공동대표, 한국YWCA연합회 원영희 회장, 시민평화포럼 윤정숙 공동대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양경수 위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남기평 목사의 발언이 있었다.이들은 “

  • “청년의 꿈을 안고 승리케 하실 하나님만 바라보자”

    “청년의 꿈을 안고 승리케 하실 하나님만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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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9월 새롭게 출범한 예장 백석 세종노회가 2023년 새해 첫 사역을 시작하며 청년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수련회를 마련했다. 세종노회(노회장:김만열 목사)는 지난 5~7일 충남 만리포청소년수련원에서 ‘청년이여 성령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2023 프라미스 세종노회 청년수련회’를 개최했다. 첫 집회에서 노회장 김만열 목사는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으로 충만해질 때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며 “이번 수련회에서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를 받아 삶 가운데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 올해 한국교회 키워드는 ‘기도, 전도, 부흥, 도약’

    올해 한국교회 키워드는 ‘기도, 전도, 부흥,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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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시작부터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교회가 회복을 넘어 새로운 부흥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소망하며 기도로 새해를 시작했다. 올해는 교단마다 기념사업과 역점사업에 집중하면서 복음 전파와 부흥 성장을 위해 달려갈 채비를 하고 있다. 기도의 영성으로 부흥을 꿈꾸다예장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는 올해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목회자 영성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성대회에는 전국에서 무려 1,500여명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에 집중했다. 대면 영성수련회는 2020년

  • 총신대, 차기총장 내정설로 벌써부터 ‘잡음’

    총신대, 차기총장 내정설로 벌써부터 ‘잡음’

    아이굿뉴스,

    예장 합동총회 산하 총신대학교가 제22대 총장 선출에 돌입한 가운데 총장 내정설 소문이 돌면서 벌써 잡음이 들려오고 있다. 총신대는 교육부 관선이사 체제에서 현 이재서 총장을 선출했으며,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새 총장을 선출할 예정이어서 교단 차원에서 기대가 크다. 총신대 법인이사회는 23명으로 구성된 총장추천위원회를 이미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맡았다. 특히 이번 총장 입후보자 자격에는 전·현직 교수뿐 아니라 교단 소속 목회자들도 대상이 되면서, 일찍부터 하마평이 돌고 있다. 급기야 총장 내정설

  • “2023년, 말씀대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승리 주실 것”

    “2023년, 말씀대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승리 주실 것”

    아이굿뉴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하나님이 도우시는 한 해를 기원하며 신년감사예배로 2023년을 시작했다. 예장 합동총회는 지난 5일 서울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총회 임원과 주요 상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2023년 총회 사역을 시작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샬롬 부흥, 태양아 멈추어라’를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전국교회가 함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선포하고 나가야 한다. 태양을 멈추도록 하셨던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구하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자”고 전도를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합동총

  • “기적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 백석이여! 일어나라”

    “기적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 백석이여! 일어나라”

    아이굿뉴스,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 성경 관통하는 희망의 메시지 선포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들의 가슴에 뿌리 내려 목회 적용45주년 기념사업 은혜로 참여할 수 있는 ‘이해의 길’ 열려“백석의 목회자들이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하나님이 백석의 시대를 열어주셨고, 한국교회는 우리가 살려야 한다. 백석이여, 일어나라!”새해를 기도의 함성으로 가득 메운 ‘2023 목회자 영성대회’ 둘째 날 저녁. 강사로 단상에 올라선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는 원고 하나 없이 1시간 반 동안 성경을 관통하는 뜨거운 메시지를 전했다. 목회자들에게 ‘아브라함의 믿음’과 ‘

  • 이일하 굿네이버스 이사장,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

    이일하 굿네이버스 이사장,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이일하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이사장이 연세대 총동문회로부터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유경선)는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1천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을 개최하고, 이일하 굿네이버스 이사장에게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시상했다.

  • 월드비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갱신에 대한 성명서 발표

    월드비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갱신에 대한 성명서 발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400만 명이 넘는 시리아 북서부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 경로(Cross-border)에 관한 결의안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갱신한 것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시리아 북서부 국경지역에 고립된 대다수 주민들은 인도적 지원에 온전히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지역에는 아동 170만 명이 거주하며, 이들 중 절반은 학교에 다니지 못해 교육과 보호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리아 북서지역에서 식량위기를 겪는 인구는 300만 명이며, 특히 아동과 임산부, 모유수유 중인 여성들은 영양실조와 성장 부진의 위험에 놓여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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