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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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진정한 위기, 깨어 있는 교회 없을 때”
할 일 제대로 하는 교회만 살아남아 분단과 북한 공산화, 신사참배 때문 매일 철야기도회 헌신 기도자 초청 1월 9일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막한 제29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11일 3일째 일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날까지 금식하며 북한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셋째 날 오전 강의에 앞서 글로벌 워치(Global Watch) 스잔 로우 대표는 16개국 대표단이 감사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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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23년 1월 12일 전체뉴스
CTS,[CTS 뉴스] 2023년 1월 12일 전체뉴스 헤드라인 1. 새에덴교회, “마지막 참전용사까지 찾아 감사의 마음 전할 것” 2.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따뜻한 마음” 대흥동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 3. 문익환 목사 투옥 중 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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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추모의 벽, 구원 역사 보여주는 복음의 전당”
거짓 프레임과 가짜뉴스 비난? 다큐로 대답 참전용사들 수고와 희생, 결코 잊어선 안 돼 추모의 벽 건립, 참전용사 보은행사 등 조명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다큐멘터리 <워싱턴에 새겨진 한국전쟁의 별> 시사회를 11일 오전 수요 예배 후 개최했다. 이날 다큐멘터리에서는 새에덴교회가 2007년부터 16년간 이어온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와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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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품격 있는 보훈·애국 운동 계속할 것”
보은 정신, 보훈 정신으로 발전·승화시켜야 보훈 시스템보다, 국민들 보훈 정신 더 중요 새에덴교회, 16년 간 참전용사 초청 위문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성도들이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원장 유근영)을 찾아 치료중인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그리고 병원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새해 첫 보은과 보훈 행사를 1월 11일 오후 병원 내 중앙보훈교회(담임 김경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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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대화와 토론 문화, 교회에 정착 되길”
기독일보,“청년들은 질문이 많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포기하고 ‘덮어놓고 믿어라’라고 하는 것은 맹신이다. 그런 ‘맹신과 믿음’을 ‘신앙’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 한다. 또 한편으로 급진적이고 신앙에 대한 파괴적인 이야기를 하면 자기가 성장해 왔던 ‘삶의 가치와 신앙적 전통’이 부정되기 때문에 그 역시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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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 “말씀 통해 받은 구원으로 하나님의 입 되어야”
기독일보,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지난 9일 오후부터 오는 13일 까지 ‘Let My People Go!’라는 주제로 제29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컨퍼런스 셋째 날인 11일,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교회, 하나님의 입!’(에배소서 3:10-11)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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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교회 “설날 노숙인과 쪽방촌에 보쌈·복돈 드리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최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마스크와 회충약을 전달했다.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6일 영등포 광야교회(담임목사 임명희)와 영등포역 뒤편 고가다리 밑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현장을 찾아 마스크 1,000장과 (사)에스엘피(SLP, 이분화 이사장)를 통해 지원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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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교회서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위문 예배’
기독일보,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내 중앙보훈교회(담임 김경수 목사)에서 11일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오후 이 교회 수요예배는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위문 예배’로 드려졌다. 6.25 정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예배에는 98세의 참전용사 등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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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예방’이 최선…교회가 의무감 갖고 나서야”
우리는 ‘중독’이라는 단어를 일상에서 대수롭지 않게 사용해왔습니다. 특정한 부분에 관심이 지나치다 싶을 때 사용했던 가벼운 표현 정도로 여겨왔습니다. 실제로 심각한 중독의 문제를 겪고 있는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다가와 있는 ‘중독’은 그리 가볍지도, 특정한 부류에 국한되지도 않는 단어입니다. 알코올, 흡연, 약물과 같은 물질중독을 넘어서 인터넷, 게임, 도박, 스마트폰 등 행위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소식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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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에서 붙잡아야 할 ‘말씀’
결혼을 앞둔 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하나님을 원망하며 매일 통곡함으로 가슴을 치면서 하루를 보냈다. 눈물이 마를 날이 없던 그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성경을 펴고 말씀을 읽기 시작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은 그에게 말씀은 다시 그를 새롭게 만들었다. 마른 뼈와 같은 그에게 생기를 불어넣었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게 했다.의 저자 홍애경 집사(온누리교회)는 “큐티는 나의 큰 고통을 기쁨으로 분노를 감사로 바꾸는 통로가 됐다. 큐티가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희망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