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제19차 한국의료선교대회, 내달 새문안교회서 개최

    제19차 한국의료선교대회, 내달 새문안교회서 개최

    기독일보,

    기독 의료인들의 선교 사명과 소명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회장 박준범, 이하 의선협)가 주최하는 제19차 한국의료선교대회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린다.

  • 밀알복지재단, 통합 멤버십 앱 ‘밀알멤버스’ 정식 론칭

    밀알복지재단, 통합 멤버십 앱 ‘밀알멤버스’ 정식 론칭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 후원자와 기빙플러스 이용 고객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통합 멤버십 앱 ‘밀알멤버스’를 13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밀알멤버스’는 재단 후원자와 재단 산하 매장의 회원을 통합 관리하고 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개발됐으며, 약 11만 명의 정기·일시 후원자와 23만 명의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 “아무리 AI 기술 발전해도 꿈과 환상은 인간에게만”

    “아무리 AI 기술 발전해도 꿈과 환상은 인간에게만”

    기독일보,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교목실이 지난 9일과 11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명사 초청 부활절 인성특강을 개최했다. ‘부활절, 그 이후: 인공지능 시대, 부활의 현대적 의미와 가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다양한 강사들과 CCM 가수 김대성(제닛시워십) 씨가 참여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1대 대선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1대 대선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기도하고 투표하면 나라가 새로워집니다”, “기도하고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당신의 한 표가 나라를 살립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 “다음 정부가 차별금지법과 성혁명에 반대하도록…”

    “다음 정부가 차별금지법과 성혁명에 반대하도록…”

    기독일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1일 저녁부터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개최됐다. 이 성회는 오는 13일 저녁 9시 30분까지 계속된다. 둘째 날인 12일 오후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가 ‘하늘의 군대여! 악하고 음란한 성혁명을 대적하라!’(요한계시록 19:14-15)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202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숭실대서 열린다

    202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숭실대서 열린다

    기독일보,

    6월 6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이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루라, 복음 통일을(여호수아 24:14)’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며, 남북 복음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과 기도운동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오전 통일 컨퍼런스(10:0012:00) ▲정오 및 저녁 시간 통일선교 박람회(12:0014:00 / 17:3018:00) ▲오후 기도큰모임 본행사(14:0018:00)로 구성되어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미래 1.5도에 달렸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미래 1.5도에 달렸다”

    기독일보,

    전 세계가 2100년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C 이내로 제한할 경우, 오늘날 5세 아동 중 약 3분의 1에 달하는 3천 8백만 명이 평생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폭염에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브뤼셀자유대학교(VUB)와 파리기후협약 10주년을 맞아 공동 연구한 보고서 <기후위기 속에서 태어나다2: 지금까지 없었던 삶>를 발표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이 보고서는 파리협정 목표인 지구온난화 1.5°C 제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아동을 기후 재난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지를 수치로 보여준다.

  • “통일의 목표, 북한 동포들을 멍에에서 풀어주는 것”

    “통일의 목표, 북한 동포들을 멍에에서 풀어주는 것”

    기독일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일 저녁 6시 30분부터 오는 13일 저녁 9시 30분까지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진행된다. 이번 기도회 참석자들은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한 대통령 선출을 놓고 기도하며, 특별히 첫날 저녁부터 마지막 날 저녁까지 총 7끼를 금식한다. 둘째 날인 12일 오전엔 이춘근 박사(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가 ‘동북아 국제 정세와 한반도 통일전망: 기독교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박사는 강연에서 동북아 정세를 설명하며,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이사야 58장 6절 말씀을 인용하며 “우리가 기도하며 부르짖는 것은 우리의 해방과 자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기 위함”이라며 “족쇄에 묶여 살고 있는 북한동포들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 이 일을 담당할 훌륭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고 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