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부산 벡스코에 9천명 청소년 모여 ‘영적 성장’

    부산 벡스코에 9천명 청소년 모여 ‘영적 성장’

    기독일보,

    새해를 맞아 전국에서 약 572개 교회에 소속된 약 8천 명의 청소년이 부산 벡스코에서 모여 소명을 발견하고 영성을 충전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 본부장 권종오 목사)가 주관하고, 교계 청소년사역단체가 함께한 2025 청소년 월드캠프가 'Change The World'를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9월 해운대 성령대집회에서 모인 헌금과 한

  • 헨리아펜젤러대학교 신임 총장에 임봉대 목사 선임돼

    헨리아펜젤러대학교 신임 총장에 임봉대 목사 선임돼

    기독일보,

    헨리아펜젤러대학교는 최근 나성 동산교회 교육관(담임 이경환 목사)에서 학교임직원들과 이사들을 중심으로 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헌영 부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오정택 목사(교목실장)가 기도를 했으며, 신임총장인 임봉대 목사(6대 총장)가 설교했다. 그는 설교에서 “올해는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한국선교 1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제물포에 도착하여 드린 기도가 이제는 헨리아펜젤러대학교의 신학교육과 글로벌 미션의 비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국가 운명 백척간두… 반국가 세력 용인 안 돼”

    “국가 운명 백척간두… 반국가 세력 용인 안 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여론조사기관까지 고발하여 입을 막겠다는 야당… 국민들의 분명하고 확실한 의사 표현이 더욱 중요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탄핵이 가결되어 직무가 정지되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 공수처에서는 무리하게 대통령을 체포하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여론 조사기관과 일부 언론들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조사한 것들을 발표했다”고 했다.

  • 2025 유스원크라이, Z세대 군청년의 ‘영적 재무장’ 집회로

    2025 유스원크라이, Z세대 군청년의 ‘영적 재무장’ 집회로

    기독일보,

    국내 50만 군청년의 영적 재무장을 위한 2025 대한민국 청년기도회 '유스원크라이'(Youth Onecry)가 오는 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에서 '풀어짐, 하나님의 신실함'(히 3:14)이란 주제로 열린다. 지금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사회적 안정을 위해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기도가 절실하다. 2025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연합기도회 유스원

  • “혼란한 시대, 복음 더욱 붙드는 장로교회 되길”

    “혼란한 시대, 복음 더욱 붙드는 장로교회 되길”

    기독일보,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먼저 상임회장인 이 선 목사가 인도한 1부 신년감사예배에선 이규환 목사(공동회장, 예장 백석 총회장)가 기도했고, 인도자의 성경봉독과 주다산교회 아이네스여성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 부흥!’(로마서 1: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믿음” 퀸즈장로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믿음” 퀸즈장로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

    기독일보,

    미국 뉴욕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성도들에게 영적 도전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퀸즈장로교회는 매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새해를 맞아 신앙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도록 돕고 있다.

  • “한미, 자유의 가치 붙들어야” 뉴욕 원로 김남수 목사의 통탄

    “한미, 자유의 가치 붙들어야” 뉴욕 원로 김남수 목사의 통탄

    기독일보,

    미국 뉴욕 프라미스교회가 새해를 맞아 현지 시간 지난 1월 1일부터 4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성도들과 함께 기도로 한 해를 시작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서는 허연행 담임목사와 김남수 원로목사가 퀸즈 성전과 뉴저지 성전에서 번갈아 말씀을 전했으며, 4일에는 김남수 목사가 강단에 올라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편 30:5)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자유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한국과 미국 사회가 반드시 자유의 본질을 붙들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 “순종과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순종과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기독일보,

    강동구교회연합회(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2025 신년감사예배가 9일 오후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하례예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교구회장 강선기 목사(열방교회)의 인도로, 고영선 사모의 준비찬양, 증경회장 전주남 목사(새서울교회)의 신년사, 삼임회장 이영형 목사(서울빛샘교회)의 기도, 서기 조성문 목사(성민교회)의 성경봉독, CBS실버중창단의 특송, 새서울교회 D/S앙상블의 특별연주,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굼나제하우스 설교세미나 9월 1일 개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굼나제하우스 설교세미나 9월 1일 개최

    기독일보,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외 목회자와 신학교에서 키워드로 성경을 보고 설교를 하는 훈련을 해온 굼나제하우스는 올해 9월 1일부터 1박 2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설교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표 이에스라(이재문)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뉴욕영안교회 담임 김경열 목사가 설교준비의 실제를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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