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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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중앙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초청 추계부흥성회 개최
기독일보,미주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현지 시간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얼바인 베델교회 담임 김한요 목사를 초청해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김한요 목사는 미주 한인교계에 널리 알려진 탁월한 강해 설교가이자 영적 각성 운동을 이끄는 목회자로 교회 리더십과 소그룹 사역, 제자 훈련과 말씀 중심의 개혁적 신앙을 바탕으로 차세대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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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제5차 정책회의 성료
기독일보,‘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가 지난 3일, 서울 성복교회 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제5차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대성회를 향한 실행 계획을 점검하고 미디어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각 분야 실무 책임자들과 연예인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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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마가의다락방교회, 한 달간 영적 무장 집회
기독일보,마가의다락방교회가 7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간 '교회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The Church Will Never Be Defeated)'를 주제로 영적 무장 집회를 연다. 집회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저녁 8시, 서울 소재 마가의다락방교회 본당에서 열리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선교사, 감독 등 다양한 영적 리더들이 강단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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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복음의 접점 찾기… 기독교 문화 정체성에 대한 진단과 제언
기독일보,김지면 교수가 최근 웹진 '예배음악매거진'에 기고한 글에서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한국 문화 콘텐츠를 기독교적 시각에서 성찰하며, 기독교 문화의 정체성과 실천 방향을 진지하게 제시했다. 김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아츠 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DMA)를 취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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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기독교학교 교사 콘퍼런스 성료
기독일보,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가 주관한 제12회 ‘기독교학교 교사 콘퍼런스’가 최근 충남 천안 드리미학교에서 21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우리는 어떤 아이들을 기르고자 하는가’를 주제로, 전국 20개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온 교사들이 함께 모여 교육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이 행사는 참여 학교들이 그간의 교육 실천을 공유하고, 공동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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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선한청지기, 서산·산청 수해지역에 1억 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기독일보,기독교선교방송인 극동방송과 사단법인 선한청지기봉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산시와 경남 산청군 일대에 총 1억 원 상당의 냉풍기 및 가전제품을 기탁하며 피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극동방송과 선한청지기는 지난 26일, 서산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600만 원 상당 냉풍기 100대를 전달했으며, 이어 29일에는 85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추가 기탁하며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백철규 극동방송 대전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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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 인천 개항장, 종교·역사 명소로 조명
기독일보,2025년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인천 개항장 일대가 종교·역사 유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1885년 4월 5일, 헨리 아펜젤러와 호러스 언더우드 선교사가 제물포항을 통해 조선 땅을 밟은 이곳은 한국 개신교 선교의 시작점이다. 당시 상륙 지점엔 현재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선교 거점이 된 내리교회는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로, 초등교육기관 영화학당 설립, 남녀 예배석 구분 철폐, 해외 선교사 파송 등 다수의 '국내 최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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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석·정영교 목사, 예장 합동 차기 부총회장 후보 등록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동(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임원 선거 후보 등록이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등록은 6일까지 진행되며, 총회는 오는 9월 23일 개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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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일가상에 홍정길·송길원 목사·임진표 대표
기독일보,(재)일가재단(이사장 김현)이 ‘근면·자조·협동’의 일가정신을 실천해온 인물들을 선정해 2025년 일가상과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최근 발표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일가상 농업부문은 고급 한우 생산과 지속가능한 축산기술 확산에 헌신한 임진표 금홍한우 대표에게 돌아갔다. 사회공익부문에는 가정사역의 길을 개척해온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가 선정됐다. 아울러, 차세대 실천가를 발굴하는 제17회 청년일가상은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온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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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총무 선출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에큐메니칼위원회 입장문]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선출을 앞두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신앙의 고백이며 한국 사회와 교회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생각과 마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뜻과 직무로 세워져 가는 일련의 과정이 에큐메니칼 신앙의 중요한 여정임을 고백합니다. 감리회 에큐메니칼위원회(이 ‘위원회’)는 이번 총무 선출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특별히 감리회 총무 후보 추천에 대한 오해가 있어 이에 대해 위원회의 설명을 담았습니다. 너른 마음으로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