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교단별 일치된 진영 구축해 이단 대처하자”

    “교단별 일치된 진영 구축해 이단 대처하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 한익상 목사, 사무총장 유영권 목사)가 21일 충남 천안 빛과소금의교회에서 9월 교단별 정기총회 이후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 예장 통합, 고신, 합신, 예성 등 각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선 이단 퇴치를 위한 교단 간 협력이 결의됐다.

  • “기독교 선교 140주년… 예장 합동·통합 연합의 물길 이뤄가자”

    “기독교 선교 140주년… 예장 합동·통합 연합의 물길 이뤄가자”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통합 임원회 연합예배가 2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예장 통합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국내 장로교를 대표하는 두 교단의 임원회는 정기적으로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서로 교류하고 있다. 이날 1부 예배에선 이필산 목사(예장 통합 서기)의 인도로, 사도신경 고백 후 다같이 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를 불렀다. 이어 정훈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의 기도, 성경봉독에 이어 예장 통합 김영걸 총회장이 ‘형제 연합’(시편 133: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21일간의 기도’ 2024 다니엘기도회 대단원의 막

    ‘21일간의 기도’ 2024 다니엘기도회 대단원의 막

    기독일보,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가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만6천5백여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시작됐던 다니엘기도회는 21일간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매일 저녁 진행됐다. 다니엘기도회 참여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열방의 치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 이 기간 모인 ‘사랑의 헌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전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교계연합기도

    [전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교계연합기도

    기독일보,

    창조주 하나님, 우리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나라가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모든 국민이 존엄과 권리를 누리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대통령과 입법·사법·행정부의 모든 국가 지도자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며, 지혜와 분별력으로 국정을 운영하게 하시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리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 지식과 감성, 지미션 통해 9천만 원 상당의 도서 기부

    지식과 감성, 지미션 통해 9천만 원 상당의 도서 기부

    기독일보,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지식과 감성#(대표 장길수)이 약 9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다고 22일(금)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과 교육적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서 기부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앞두고 성명 발표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앞두고 성명 발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를 앞두고,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서 한국 정부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이 전향적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 “영혼육 전인적 건강 이루려면 하나님과의 관계 중요”

    “영혼육 전인적 건강 이루려면 하나님과의 관계 중요”

    기독일보,

    미주 어노인팅교회(담임 신경섭 목사)가 내과의사인 전달훈 장로를 초청해 '30년 내과의가 말하는 몸과 마음의 병, 전인 치유'라는 특강 시간을 최근 가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임상 경험에서 나오는 평소 접하지 못한 아주 깊고 좋은 내용이었다. 내용 뿐 아니라 강사의 인격적인 면과 영적 편안함까지 전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기총 “WEA 총회 취소 없는 검증, 신뢰 불가”

    한기총 “WEA 총회 취소 없는 검증, 신뢰 불가”

    기독일보,

    앞서 두 차례 성명을 통해 현재 추진되는 WEA 서울총회 개최를 반대하고,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하니총)가 또 한 번 “WEA 총회 취소 없는 검증은 신뢰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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