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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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제이쓴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오픈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3일 방송인 제이쓴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을 오픈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제이쓴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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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위한 ‘부싯돌 프로젝트’ 1기 최종 공유회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23일 ‘부싯돌 프로젝트’ 1기 최종 공유회를 가졌다고 24일(수) 밝혔다. 부싯돌 프로젝트는 전북 부안군청과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와 함께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실전형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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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필리핀 자립 예정 아동 대상 OJT 활동 지원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OJT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23일(화) 밝혔다. 이번 OJT 프로그램은 지원 아동들에게 자립 전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월드쉐어 필리핀 지부에서 시범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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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신음 들으시는 하나님, 복음통일 이루실 것”
기독일보,미래약속포럼과 대한기독노인회가 23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회 남북평화통일기도회 및 대한민국 정치 발전과 소통의 원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기도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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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그린 리본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가 폐기되는 물품을 줄여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전개한다고 22일(월) 밝혔다. 그린 리본 캠페인은 재고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태어나게 하는(RE-BORN)’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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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닥친 기후위기, 건강한 환경 없이 건강한 선교도 없다
10년이면 강산이 달라진다. 100년이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다.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변화, 문화의 확장은 정치·경제 전반은 물론 우리의 일상까지도 뒤바꿔놨다. 교회와 선교도 예외는 아니다. 약 2천년 전 로마가 닦아놓은 길을 따라 전해졌던 복음은 마차와 범선, 기차와 비행기에 몸을 싣더니 이제는 전 세계에 연결된 인터넷망을 타고 단 몇초만에 전달된다.달라진 세상에서 교회의 모습과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2천년 전과 같을 수는 없다. 국제 로잔운동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현실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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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6기 성료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6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금)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 화성시 한백중학교에서 진행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6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소그룹 활동 시상 및 문화교류 활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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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 판결 유감”
기독일보,서헌제 박사(한국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지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비판했다. 서 박사는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첫 판례가 나왔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과 그리고 한국교회법학회는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표명하고 잘못된 판결”이라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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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비영리 섹터의 전환을 열다’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아름다운재단이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에서 ‘비영리 섹터의 전환을 열다-새로운 방식과 자원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목) 밝혔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가 마련한 비영리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공익활동 방식과 자원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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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 시작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6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특별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충청과 전북,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와 도로침수, 하천제방붕괴 등 피해가 이어졌다. 장마전선의 이동에 따라 피해 지역 및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