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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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증경회장단 명의 성명 “전광훈 목사 이단 규정 철회하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가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철회하라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 지 덕·길자연·이광선·이용규·엄신형·이영훈 일동’ 명의의 성명이 9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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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55.1%, “10년 후 교회 잘 안 나갈 것”
3040세대의 절반에 가까운 49.7%가 10년 후 “기독교 신앙은 유지하더라도 교회는 잘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10년 후 3040세대의 절반이 현장예배를 드리지 않는 가나안성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기독교 신앙을 버리고 교회도 나가지 않을 것(탈기독교인)”이라는 예측에는 5.4%가 응답했고, “기독교 신앙을 버리지만 교회는 나갈 거 같다(문화적 기독교인)”에는 2.7%가 응답했다. 반면 “기독교 신앙도 유지하고 교회도 잘 나갈 것 같다(충실한 기독교인)”는 응답은 절반에 못 미치는 42.1%만이 응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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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협, 이희수 목사·김기현 의원 등에 ‘국민대상’ 시상
기독일보,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세복협)와 국민일보가 공동주관한 ‘2022년 국민대상 시싱식’이 9일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열렸다. 인사말에서 운영총재인 한영훈 목사는 “22년 전부터 국민일보와 함께 이 상을 시상했다”며 “팬데믹 이후에 이 상황들을 잘 헤쳐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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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성탄절 동안 참 소망 무엇인지 깨달아야”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김주헌 총회장이 2022년 성탄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소망의 예수님, 성결가족 모두의 희망’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은 전 세계적인 삶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정치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많은 부분에서 펜데믹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다”며 “그 중에서도 개신교는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었으며, 확연한 변화를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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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 “전광훈 목사 이단정죄 무효” 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이 9일 성명을 내고 “김현성 변호사의 전광훈 목사 이단정죄는 효력이 없음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월 6일에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회에서 25·26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과 제명 결정에 대해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은 통분히 여기며, 이것을 속히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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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시화 정기총회 개최… 이수형 목사 이사장 등 연임
기독일보,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8일 오전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김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에선 춘천홀리클럽 회장인 한경호 장로가 기도를 했고, 김창환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증경 이사장, 춘천온누리교회 담임)가 ‘무력한 다수냐! 쓰임받는 소수냐!’(삿7: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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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상록사랑숲어린이집(원장 한경자)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8일(목) 진행했다. 상록사랑숲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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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아동들의 꿈을 위한 ‘한국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정책 포럼’ 성료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7일, '한국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정책 포럼(이하 꿈 실태조사 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개최된 이번 '꿈 실태조사 정책 포럼'은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월드비전 꿈 실태조사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진행된 꿈지원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 꿈 지원의 필요성과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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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굿네이버스에 연말 성금 전달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연말을 맞아 대통령실로부터 성금을 기탁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대통령실은 설세훈 교육비서관을 통해 굿네이버스에 기부금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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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플러스네일 대표,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꿈지원단’ 참여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플러스네일(대표 박예지)와 함께 지역 내 청소년의 꿈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경기북부지부(희망 꿈)’ 사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플러스네일(대표 박예지)는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와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경기북부지부(희망 꿈)’꿈지원단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