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성탄절의 주인공 되시는 예수의 정신 온전히 회복하자”
기독일보,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2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성탄절은 이 땅에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면서 온 세상에 이 복된 소식을 전하는 날”이라며 “이날은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셔서 그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게 하고 참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와 축복이 있는 넘치는 기쁨의 날”이라고 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다수 국민에 역차별 야기”
기독일보,세종특별자치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임공열 목사)가 11일 오후 세종 송담교회(담임 임명성 목사)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염세열 목사(세종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전 쿠알라롬푸르성시화운동 대표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손경희 목사(세종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
2022 동부한인교회연합 성탄연합찬양제 성황
기독일보,미주 동부한인교회연합(회장 우영화 목사)가 최근 동부사랑의교회 본당에서 ‘2022년 동부한인교회연합 성탄연합찬양제’를 열고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뻐하고 송축했다. 팬데믹 여파로 남가주지역 교회 성탄연합 찬양제가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엘에이 동부지역 10개 교회가 연합해 찬양하며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했다.
-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는…” 연세조찬기도회 열려
기독일보,제184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연세극예술연구회 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대연(83 신학, 배우) 총무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이은성 장로(65 토목, 창조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 장로는 “137년 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언더우드 선교사를 통해 이곳에 연세 동산을 세우시고 지금까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수많은 지도자와 인재를 배출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세계적인 인물들, 특히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참된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
윤석열 대통령,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캠페인 성금 기부 및 격려 메시지 전달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연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캠페인 성금과 윤 대통령 부부의 격려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통령 비서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참석해 윤 대통령의 성금과 메시지를 전달했다.
-
“교회 청년들에 창조적 놀이문화 필요”
기독일보,문화선교연구원(대표 백광훈 교수, 이하 문선연)이 8일 저녁 서울 신촌에 있는 필름포럼에서 ‘2022 문화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백광훈 교수는 “‘우영우’ 신드롬을 통해 본 ‘콘텐츠의 힘’”에 대해 발제했으며, ‘필름포럼’의 성현 대표는 ‘‘성수동’을 통해 본 공간의 재발견과 교회 공동체의 미래’에 대해, 윤영훈 성결대학교 교수는 ‘이태원: 이름 없이 죽어간 청년들의 레퀴엠’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선한목자온라인교회, 창립기념 감사예배 및 제1회 총회 열려
기독일보,선한목자온라인교회 창립기념 감사예배 및 제1회 총회가 10일 오전 10시 선한목자교회 6층 글로리홀과 온라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창립기념 감사예배와 2부 총회로 진행되었다. 김다위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온 세계에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온라인 영역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것은 무에서 유가 창조되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코로나를 지나는 동안 온라인교회가 가능하냐는 논쟁이 있었다. 저는 이민교회 섬기면서 오프라인으로 모인다고 해서 그것이 교회는 아니라는 걸 느꼈다. 성령이 임재하실 때 오순절 다락방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교회를 이루었던 것처럼 교회를 이루는 것은 주님이시고 또한 성령의 역사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성령께서 온라인 영역에 역사하신다면 온라인교회가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
“한국교회,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기독일보,‘이끎 섬김공동체’는 잠자는 영혼을 일깨워 믿음의 동역자로 세우기, 굳은 심령을 기경하여 사랑의 사역자로 세우기,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만들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으며, 학원 복음화와 기독교 동아리를 위해 세워진 공동체다. 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계명대학교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기독교 동아리 활동과 전도 모임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CGNTV, 다음 세대 복음화 위한 미디어 선교 협력
기독일보,CGNTV가 포도나무교회, (사)새물결선교회, (사)청년선교와 최근 CGNTV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미디어를 통한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예수님의 탄생 기념하는 성탄절, 올바로 맞이하려면…
기독일보,한국복음주의협의회(최이우 회장, 이하 한복협)가 9일 아침 서울 강남구 소재 강변교회(담임 이수환 목사)에서 ‘오늘 시대의 성탄절, 어떻게’라는 주제로 월례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지형은 목사(한복협 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사회로,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의 설교, ‘한국교회를 위하여’ 이수환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강변교회 담임)·‘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하여’ 박노훈 목사(한복협 회계, 신촌성결교회 담임)의 기도, 합심기도, 특송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