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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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목회적 도구 아닌, 교회의 본질”
기독일보,CCC의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목사는 CCC에서 30년간 사역하며 현재 아프리카와 남미를 비롯해 전세계를 돌며 사역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이어온 서구식 선교모델을 보다 한국선교사들의 정서와 생리, 그리고 현지 상황에 더욱 적합한 모델로 정립하기 위해 힘써 왔다. 이에 대한 여러 간증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선교 훈련 프로그램 ‘A-6’와 ‘스틴트’ 등으로 CCC 학생들을 비롯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래는 그의 인터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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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한국 문화, 북한으로 들여보내자”
기독일보,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굳이 (북한) ‘김정은 물러가라’ ‘공산당 물러가라’고 외칠 필요가 없다.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평소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전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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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세뱃돈 전달
기독일보,지난 36년 동안 서울 영등포역 뒤편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섬겨온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가 22일 설날 이들에게 세뱃돈 1만원 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교회 측은 “실직과 사업실패, 가정 파탄, 중독문제 등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노숙인과 하루하루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에게는 설날과 추석이 가장 쓸쓸한 시간”이라며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고향을 찾아갈 용기가 없는 자신들의 처지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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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텐덤’ 교회에서 ‘선교적·사도적’교회로 전환 필요”
기독일보,버스를 타고 경복궁을 지나 언덕을 타고 올라갔다. ‘윤동주문학관’에서 가까운 정류장에 내려 또 다시 좁은 언덕 길을 올라갔다. 거기에 한국CCC 본부가 북악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었다. CCC 건물에 도착했을 때, 김장생 선교사는 해외 선교 문제로 한 간사와 상담을 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강의와 상담 등으로 달려온 김 선교사는 따듯한 차와 다과를 기자에게 권하며 쉼 없이 바로 인터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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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보다 못한 신자 늘어나… 방종주의 구원론 때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정성욱 박사와의 인터뷰 2편을 연재한다. 전편에서 정성욱 교수는 코로나19 당시 교회들이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생동력을 회복했으며, 피치 못한 비대면 예배 상황으로 교회론과 예배론에 대한 많은 논의와 논쟁이 있었으나 양쪽 입장이 모두 일리 있으며 서로 입장을 존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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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대학교 개교 10주년 “개혁주의 신학으로 후학 양성 힘쓸 것”
기독일보,미국 페트라대학교(총장 김정호 박사) 개교 10주년 감사예배 및 봄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15일, 조이풀교회에서 열렸다. 교학처장 김경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페트라대학교 총장 김정호 박사가 "진리와 자유"(요 8:32)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신관호 목사(생명의 빛 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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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 휴스턴 교계 인사들과 오찬 환담
기독일보,정영호 미국 휴스턴 총영사가 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 임원들과 오찬을 가지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총영사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휴스턴 소재 모식당에서 교회 연합 임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자신도 미국 이민자의 삶을 겪었고 삶의 애환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휴스턴 총영사로서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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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감신대 총동문회 회장 장재웅 목사 선출
기독일보,감리교신학대학교 미 동부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16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 동문회에서 수정 채택된 회칙을 통과한 후 장재웅 목사(워싱턴 하늘비전교회, MD)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도상원 목사(UMC 감리사, NJ)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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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청년들이 열정 표출할 수 있는 울타리 되어야”
기독일보,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내일교회는 1976년 5월 22일 김성덕 전도사의 개척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교회다. 김성덕 전도사는 개척 후 5년 뒤 목사 안수를 받고 이듬해 담임으로 사역하게 되었다. 이후 내일교회는 2009년부터 이관형 목사가 2대째 담임으로 부임해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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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래교육원,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과 학교폭력 인식도 진단에 관한 업무협약
기독일보,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곽동현)은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원장 김영민)과 지난 18일 학교폭력 인식도 진단에 관한 업무협약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향후 학교폭력과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을 확산해 재난과 폭력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공익사업활성화와 안전복지실현을 위해 함께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