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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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제일교회, 환경미화원에 휴게공간 등 무료 개방
기독일보,여수시 관내 한 교회가 환경미화원들에게 휴식공간과 화장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여천제일교회(위임목사 김동식)과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은 환경미화원의 휴게 환경 개선을 위해 25일 ‘여천제일교회 시설개방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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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교회, 대구시 달성군에 이웃돕기 생필품 기탁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논공교회(담임목사 여창섭)’는 최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옥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키트 50개를 기탁했다. 여창섭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며“모두 힘든 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지역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족한 설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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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2023 회원총회 개최한다
기독일보,(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백종국)은 오는 2월 7일(화)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재 남대문교회에서 “공감하는 한국교회, 정의로운 기독시민 ‘ReUnioN'”을 주제로 회원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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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 교육 위한 ‘웨이 프로젝트’ 연합 사역, 연초부터 활발
기독일보,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자 결성된 기관 전문사역자들의 연합 ‘웨이 프로젝트(Way Project)’가 2022년 대전 서구와 서울 성수에서 진행된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023년 1월, 경북 영주와 서울 신림에서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했다. 1월 7일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은 경북 영주동부교회(담임 김상준 목사)가 지역 교회를 섬기기 위해 원데이 세미나를 협찬했다. 이날 세미나는 충청북도에 있는 교회 청소년, 청년들도 함께 참여할 만큼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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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속 1인 시위’ 주승중 목사 “차별금지법, 평등만 강조”
법안의 목적 ‘헌법상 평등권 보호’는 심각한 모순 자유·평등 공존해야 하는데, 평등만 일방적 강조 ‘분류할 수 없는 성?’ 과학적 증거가 뒷받침 돼야 사회적 성 ‘소셜 젠더’ 합법화, 심각한 혼란 야기 교회, 성숙한 윤리로 사회 약자 배려에 앞장설 것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눈보라가 몰아치는 한파 속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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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 및 아시아감독회의 열린다
기독일보,2023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원회 및 아시아감독회의가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열린다. 2일은 실행위, 3일은 감독회의 일정이다. 아시아감리교협의회는 13개 회원교회로 구성된 아시아 유일의 감리교회 협의체로서, 현재 회원교회는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의 연합감리교회 및 필리핀자유감리교회, 로어·어퍼 미얀마감리교회이며, 특별회원으로 연합감리교회 GBGM 아시아지역사무소, 캄보디아감리교회가 속해 있다. 3년 마다 아시아감리교대회로 모이며, 매해 실행위원회와 감독회의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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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방역 위반 교회는 비대면 유지’ 조치 취소
기독일보,법원이 과거 종교시설 병역조치 중 일부 인원으로 대면 종교활동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위반으로 처분(처벌)을 받은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을 유지토록 했던 것을 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제3부는 서울 지역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교회의 대면예배 인원 제한 처분 등 취소 청구의 소’에서 최근 이 같이 판결했다. 다만 방역 당국이 대면예배 인원을 제한했던 조치는 이유 있다고 보고, 원고들의 이 부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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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인근 주민 땅 매입해 이슬람 사원 갈등 해소?
기독일보,이슬람 사원 건립을 둘러싸고 대구시 북구 대현동 주민과 사원 건축주 간 갈등 국면이 3년째로 접어든 가운데 북구청이 사원 인근 주민 소유 주택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북구청이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에 제안한 ‘부지 매입’이 무산되면서 내놓은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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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변호사→국회의원… 김미애 집사가 걸어온 길
기독일보,21대 국회의원 김미애(국민의힘) 집사가 최근 CTS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자신의 삶을 나눴다. 그녀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늦깍이로 공부했다. 결혼하지 않고 3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며, 변호사로서 ‘인권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왔다. 최근에는 정치인으로 ‘입양법’ 등을 비롯해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며 약자들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의 회복에 힘쓰는 것에 대해 “내가 직접 경험했던 것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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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평신도 65% “NCCK 당장 탈퇴해야”
지난 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의 가장 치열한 이슈 중 하나였던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탈퇴 논쟁과 관련, 교단 내 목회자 10명 중 6명, 평신도는 10명 중 7명이 탈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감 내 소식을 전하는 웨슬리안타임즈가 지난 12월 27일부터 3일간 교단 목회자 및 평신도 4500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응답률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