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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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회복과 부흥 위해 연합하는 한 해 될 것”
기독일보,미국 타코마기독교회연합회 및 목사회(회장 박성재 목사)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신년 하례예배를 드리고 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연합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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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협, 새 대표회장에 양기성 목사 추대… 5월 세계대회 준비
기독일보,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27일 오전 인천 부광감리교회(담임 김상현 목사)에서 제14차 웨슬리언 신년포럼을 개최했다. 이상문 목사(공동회장, 예성 전 총회장)가 사회를 본 포럼 예배에선 먼저 주삼식 박사(전 대표회장, 성결대 전 총장)가 개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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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 출판기념회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이 ‘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 라는 책을 출간하고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 행사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안이영 목사(한기총 공동회장)가 사회를 보고 윤광모 목사(한기총 공동회장)가 기도, 엄기호 목사(한기총 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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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박종운 목사 추대
충북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월 26일 청주 서광교회(담임 박종운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박종운 목사, 사무총장 박병식 목사(한빛순복음교회)를 각각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박종운 목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세워 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열심히 섬길 것”이라며 “충북기독교총연합회 발전을 위해 친밀하게 교제하면서 지역별 모임을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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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연합회, 30일 2023년 정기총회 및 정책 포럼 개최
선교신문,한국신학연합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오는 1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개회예배는 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심재선 목사의 설교 후 전 총신대학교 총장 정일웅 목사의 격려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이사장 나원 목사와 전 강서대학교 총장 박신배 목사의 축사에 이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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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출판기념회’ 적절성 논란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 기독교 이야기」라는 책을 펴내고, 2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은 프롤로그, 제1장 ‘변호사와 한국기독교의 만남’, 제2장 ‘한기총이 쏘아 올린 통합의 공’, 제3장 ‘한기총이 남긴 발자국들’, 제4장 ‘거꾸로 보는 목사와 종교지도자협의회’, 제5장 ‘목사 아닌 변호사 대표회장에게 묻는다’, 에필로그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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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간첩 활동? 하나님의 종인가, 北의 하수인인가”
진보 정권, 간첩 암약에 묵인해 공산주의, 하나님 부정 무신론 해당 목사, 교단에서 징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최근 간첩단 적발 사건에 목회자도 연루된 것과 관련, ‘하나님의 종(從)이 적그리스도의 지령을 받나?’는 제목의 논평을 1월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공작금을 받으면서 목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활동한 사람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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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결코 기독교와 어울릴 수가 없다”
기독일보,민주노총 간부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목사와 지난해 말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공산주의는 결코 기독교와 어울릴 수가 없다”고 했다. 언론회는 26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부정하며,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과 유물론(唯物論)을 주장한다”며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고후6:15)라고 말씀한다. 공산주의 사상과 행위는 그야말로 적그리스도가 된다. 따라서 공산주의 정권을 돕는 일은 결코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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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 위험 아동 위한 푸드박스 지원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로부터 겨울방학 동안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고 푸드박스를 제작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소속 교회들은 지난 12월 한 달간 성탄절 절기를 맞아, 방학기간 동안 결식 위험이 있는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방학을 위해 ‘사랑ON(온)푸드박스’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통해 모인 1억원의 후원금을 지난 3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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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평신도 대상 설문… 64.5% “NCCK 탈퇴해야”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소속 목회자·평신도 응답자들의 64.5%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탈퇴해야 한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기감 소식을 주로 다루는 매체인 웨슬리안타임즈가 신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기감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총 1,207명(목회자 726명, 평신도 4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중 하다. 이 설문은 NCCK 탈퇴 여부 등 기감 교단 내 주요 이슈에 관한 의견을 묻고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