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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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기독일보,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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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행인 목숨 구한 여학생들에 ‘선행상’ 수여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해 12월 23일 인천의 한 길거리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여고생 세 명에게 선행상과 격려금을 29일 전달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이날 인천 작전여고 2학년 김혜민·안예빈·김서윤 학생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타의 모범이 되어준 점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살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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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교회의 모습, 교인의 삶 변화될 때 바뀔 수 있어”
엔데믹 시대, ‘교회 공간’의 문화적 활용에 대한 기대 높아“‘공공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교회의 신뢰도 높일 것”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교회와 기독교인의 신뢰도가 위협받는 한편 온·오프라인 시대 속 교회의 공적 역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상과 교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기독교 문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본지는 매달 한 명의 각 분야별 기독 문화 사역자를 선정해 세상 속에 올바른 기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제언을 들어보고자 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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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최영일의 소셜브리핑
CTS,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론하는 사람 최영일입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고요. 새해에 세우신 뜻을 잘 기억하시면서 아마 실천하고 계시리라 믿어봅니다. 새해에도 여전히 진리의 빛으로 우리 사회의 이모저모를 비춰보는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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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조정내용은?
CTS,앵커: 마스크를 착용한지 3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시행이 완화되면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는데요. 앵커: 바뀐 조정내용을 살펴봤습니다. 김효경 기잡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시행이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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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가 교회에서 사랑 경험하게 해줘야”
기독일보,’생명을 낳고 기르는 교사들이여 다시 일어나라!’는 주제로 지난 28일 구미영락교회에서 진행된 경서노회 교사 영성 세미나에서 홍융희 목사가(부산 성민교회 담임 목사) ‘다음세대 사역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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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유류피해 극복에 80만 기독교인 하나 되어 봉사”
기독일보,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한국교회봉사단 창립 15주년 감사예배가 29일 오후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한교봉) 주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NCCK)·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총)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와 2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축하식 순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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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뒤덮였던 여의도 120배 면적… “한국교회 섬김의 승리”
“당시 신문기자였던 저는 절망의 뉴스를 선명하게 기억한다. 하지만 낙담은 희망과 투혼으로 바뀌었고, 한국교회봉사단의 출범으로 열망의 드라마가 시작됐다. 섬김의 위대한 승리였다.” 15년 전 태안 유류 참사를 기억하는 예배의 자리에서 문화관광체육부 박보균 장관이 회고했다.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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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김유진 변호사 “하나님으로 하루 시작하면 은혜 넘쳐”
기독일보,만나교회 목요찬양집회에서 지난 26일 김유진 변호사가 ‘AWAKE’(롬 12:2)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대한민국에 새벽기상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변호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20년째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누리게 된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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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을 ‘복음’의 씨앗 뿌립니다”
기독일보,2008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서 아시아연합교회를 개척한 이준무 목사(67)는 16년 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목회를 하고 있다. 이 교회의 출석 교인 40여 명 가운데 약 90% 이상이 네팔 출신 근로자들이다. 태국, 캄보디아 출신 근로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