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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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수님처럼 이해하고 용서하며 하나 되자”
4월 9일, 2023년 부활절(부활주일)을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은 일제히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단체들은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명을 바로 감당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가 되고 사랑의 실천자가 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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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새로운 용기와 소망의 노래 부를 때”
2023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 각 교단 총회장들이 목회서신 또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총회장들은 전쟁과 지진 등 잇따른 지구촌의 재난, 우리나라의 저출산과 경제 침체 등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모일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부활의 능력으로 세상에 예수 사랑의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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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 권오헌 총회장 2023 부활절 메시지
예장 고신 권오헌 총회장(서울시민교회)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 삶의 소망입니다’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오헌 총회장은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올해 부활절에는 드디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부활절을 맞아 샬롬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소망한다”며 “세상은 우리에게 소망이 없다는 메시지를 계속 들려준다.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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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기도로 ‘부흥’의 부활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3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다시 사신 예수님은 죽음의 빈 무덤을 뒤로 하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온 인류의 구세주”라며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대한민국 곳곳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모든 믿음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기도드린다”고 했다. 이 감독회장은 “120년 전 영적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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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하나된 기쁨과 소망 나누는 부활절 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모두 하나된 기쁨과 소망을 나누는 부활절이 되기를’이라는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2023년 부활절이 찾아왔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는 징표로 나타난 것이며, 구원의 약속을 이루심을 성취한 것이고, 장차 우리를 영접하기 위하여 다시 오시기로 약속한 것을 이루기 위함”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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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아침, 생명의 온기 온 천하에 확산되길”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에서 ‘부활의 아침, 생명의 온기 온 천하에 확산되길’이라는 제목으로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2023년 부활절을 맞았지만, 교회마저 하나 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 방황하고 있다. 은혜롭고 하나 되어 드려야 할 부활절 연합예배마저 각기 따로 드리는 현실은 부정할 수 없는 오늘 한국교회의 민낯”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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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부활절 목회서신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이 2023 부활절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순창 총회장은 “사망과 어둠의 권세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무덤에 가두어두지 못했다.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우리 삶도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생명과 희망이 넘치는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 믿음으로 좌절과 불안의 그림자를 떨쳐버리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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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주다산교회)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한민국을 핵으로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 경제위기 심화 등 국가부터 가정까지 주름살을 짙게 만든다”며 “넷플릭스의 <나는 신이다> 방영으로 JMS가 얼마나 심각한 이단인가 충격을 줬고,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의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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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곳곳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2023년 4월 9일 부활절, 전국 교회는 죽음 권세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예배를 드린다. 부활절 연합예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각 기관마다 별도로 모여 예배드릴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예배드리는 기관은 NCCK(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이다. NCCK는 2023 한국기독교 부활절 새벽예배를 9일 오전 5시 30분 서울 중구 구세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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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목회자 시국선언? 교단 방향성과 다르다”
현 정부를 국익과 상관없는 반일몰이로 매도 전체 1만 2천 목회자 중 동참은 3백여 명 불과 참여 목회자 대부분, ‘퀴어 축복’ 이동환 지지 감리교 바로세우기 연대(감바연), 감리회 거룩성 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 성결운동본부(웨성본) 등 단체들은 6일 일부 감리회 목회자들의 ‘시국선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다음날인 7일 발표했다. 감리회 일부 목사들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