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CCM 가수 박우정 “안 사랑스럽고, 안 괜찮아도 괜찮다”

    CCM 가수 박우정 “안 사랑스럽고, 안 괜찮아도 괜찮다”

    기독일보,

    CCM 가수 박우정 씨가 부른 ‘나의 하나님’의 예배 실황이 담긴 유튜브 영상은 2019년 9월 게시된 이후 현재 조회 수가 370만 뷰(View)를 넘어섰다. 일상에서 겪는 고난으로 인해 자존감의 하락을 호소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사랑받는 곡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해당 유튜브 영상엔 “저는 13살 초등학생입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신앙이 많이 흔들리고 믿음이 가뭄처럼 메말랐습니다. 주께서 저를 어루만져주시어 이 땅에 복음을 전하게 해주소서”라는 댓글도 달렸다.

  •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2억 번째 OCC선물상자 전달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2억 번째 OCC선물상자 전달

    기독일보,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엘리자베스 그로프가 지난 1월 25일, 수년 만에 처음으로 고국인 우크라이나에 돌아왔다. 바로 2억 번째 OCC선물상자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1993년부터 시작된 OCC선물상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선물상자는 2억 번째로 뜻깊은 복음의 현장이 됐다.

  • 무신사,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위한 물품 전달

    무신사,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위한 물품 전달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3억 8천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신사는 연이은 지진 피해와 추운 날씨로 악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해비 아우터, 패딩, 후드 티셔츠 등 동계 의류를 중심으로 약 1만 3천 점의 기부 물품을 마련하여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1,250억원 지원 결정

    세이브더칠드런,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1,250억원 지원 결정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지원 목표를 기존 2백만 달러에서 1억 달러, 한화로 약 1,250억 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고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10억 원의 지원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 NCT 도영, 사랑의열매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자금 기부

    NCT 도영, 사랑의열매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자금 기부

    기독일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이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내륙 지역에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영은 기부금 1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 김봉준 목사,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김봉준 목사,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기독일보,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서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가 취임했다. 서기총은 1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연) 이사장 임영문 목사,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이상대 목사와 대표회장 이동규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 등 각 지역 및 연합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 이영훈 목사 “3만 5천 탈북민, 통일 후 北 선교사 될 분들”

    이영훈 목사 “3만 5천 탈북민, 통일 후 北 선교사 될 분들”

    크리스천투데이,

    통일연합종교포럼 이사장 이영훈 목사 강의 “北 젊은 세대 南 문화 익숙, 통일 가능성 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한교총 대표회장)는 10일 오전 CCMM빌딩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열린 통일연합종교포럼 2월 모임에 참석해 “주체사상으로 물들어 있는 북한 주민을 바꿀 수 있는 건 복음뿐”이라며 “갑자기 다가올 통일에 대비해 기독교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준…

  • “신학교육, 학문 전달 아닌 영성 토대로 이뤄져야”

    “신학교육, 학문 전달 아닌 영성 토대로 이뤄져야”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서울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신학교육의 현황과 한국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에선 박노훈 목사의 사회로 김광수 목사(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직무대행)가 설교했으며 이어진 발표회를 통해 이후정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이 ‘신학교육의 현황과 한국교회의 미래’, 김운용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이 ‘새로운 세상, 살을 애는 바람과 파도 속에서의 모험: 아포리아 시대에서의 신학교육에 대한 단상’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