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하디 원산대부흥 120주년…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 지피길”

    “하디 원산대부흥 120주년…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 지피길”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에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출범예배’를 드렸다. 기감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를 추진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원산대부흥은 120년 전인 1903년 원산에서 로버트 하디 선교사의 성령체험과 영적 각성, 회개로부터 시작된 부흥이다. 기감은 이 대부흥이 당시 일제 치하에서 암울했던 조선 사회변화의 원동력이 됐던 것을 기억하고 침체 된 한국교회에 영적 새 바람을 일으켜 회복과 부흥의 기회로 삼고자 이번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를 준비한 것이다.

  • “유기성 목사님, 후임자에 절대 부담 주지 않으려…”

    “유기성 목사님, 후임자에 절대 부담 주지 않으려…”

    크리스천투데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예수동행 운동’ 등으로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65세로 조기 은퇴했다. 유 목사는 교인들 간 분쟁을 겪던 교회에 2003년 부임해 빠르게 안정시키고 5백여 명이던 교회를 20년 간 1만여 명으로 성장시켰고, 다수 형제교회들의 분립개척을 지원하기도 했다. 2022년 11월 마지막 주일 설교…

  • 베어드 선교사 기억하며 ‘팔조령 선교길 걷기대회’

    베어드 선교사 기억하며 ‘팔조령 선교길 걷기대회’

    기독일보,

    기독청장년면려회(CE) 대구중노회연합회(회장 황은희 집사, 이하 대구중CE)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15일 청도 대곡교회(담임 강현수 목사)에서 ‘팔조령 선교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130년 전 팔조령 산맥을 넘어 대구땅에 복음을 전한 베어드 선교사의 선교길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특별히 대구 선교 130주년을 맞아 베어드 선교사가 청도 팔조령을 넘어 대구로 처음 들어온 4월 22일을 한 주 앞두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한다.

  • “대구 동성로가 하나님 예배하는 장소 되길”

    “대구 동성로가 하나님 예배하는 장소 되길”

    기독일보,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경북CE협의회(이하 대구경북CE)가 최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제90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7월에 시작된 화요집회는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 대구경북지역의 단체와 교회, 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와 찬양, 공연 등으로 기독교 문화를 전하고 있다.

  • 위브릿지교회 연합, 튀르키예 복구 기금 전달

    위브릿지교회 연합, 튀르키예 복구 기금 전달

    기독일보,

    미주 기독일보가 주관하고 위브릿지교회가 연합해 마련한 튀르키예 복구 기금 전달식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금은 위브릿지교회들이 튀르키예 지역 지진 발생 이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LA동부한인교회협의회도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을 튀르키예 복구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보내왔다.

  • 동두천기독교연합회, 동두천시의회와 소통

    동두천기독교연합회, 동두천시의회와 소통

    기독일보,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18일 의원휴게실에서 동두천기독교연합회(회장 계영철)와의 정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와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 함양군기독교연합회, 함양군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210만 원 기탁

    함양군기독교연합회, 함양군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210만 원 기탁

    기독일보,

    함양군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석명 목사)는 지난 17일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 성금으로 210만원을 함양군에 기탁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9일 부활주일날에 함양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한 부활절 연합예배 에서 모아진 헌금 전액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함양군에 기탁한 것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수단 무력 분쟁 확산 속 아동보호 촉구

    세이브더칠드런, 수단 무력 분쟁 확산 속 아동보호 촉구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수단 사무소에 무장단체가 급습해 아동을 위한 의약품과 냉장고, 노트북 및 자동차를 약탈당했다며 현지 지역 간 이동이 어렵고 약탈의 위험이 높은 탓에, 다르푸르 지역에 위치한 보건 시설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에 분쟁 당사자들에게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병원 등의 시설이나 민간인 거주 지역에서의 공격을 멈추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긴급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기반 시설과 물자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고 19일(수) 밝혔다.

  • 무안군기독교연합회, 무안군에 헌금 200만 원 기탁

    무안군기독교연합회, 무안군에 헌금 200만 원 기탁

    기독일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무안군기독교연합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헌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기독교연합회는 하나님이 교회에 부여한 선하고 아름다운 뜻을 이뤄드리기 위하여 2005년 무안군의 160여 교회가 모여 결성됐다.

  • 베어드 선교사 기리며… ‘팔조령 선교길 130주년 걷기대회’

    베어드 선교사 기리며… ‘팔조령 선교길 130주년 걷기대회’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중노회연합회가(이하 대구중CE, 회장 황은희 집사) 130여년 전 팔조령 산맥을 넘어 대구 땅에 복음을 전한 베어드선교사를 기념하며 15일 ‘팔조령 선교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걷기 대회에 앞서 이주희 집사(대구동부교회)의 사회 아래 회장 황은희 집사(대구동부교회)가 개회선언 및 환영사를 전하고, 이어 전국CE회장 김재규 집사가 축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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