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교회협, 7월 실행위에서 새 총무 선임한다

    교회협, 7월 실행위에서 새 총무 선임한다

    아이굿뉴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이홍정 총무의 사의를 확인하고 후임 인선 등 후속 작업에 착수했다.교회협은 2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1회 제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총무 사임의사 표명에 따른 후속조치의 건’을 다뤘다. 실행위원들은 격론 끝에 사임 처리를 7월 실행위로 연기하고 강연홍 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회에 후속조치를 일임하기로 했다. 이날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의장 강연홍 목사가 임원회에서 합의한 '후속조치 가이드 라인'을 공개했다. 강 목사는 “법으로 보면 총무 유고시 2개월 안에 새 총무를

  • 그것이 알고 싶다, JMS 특집… 밤 10시부터 2시간 편성

    그것이 알고 싶다, JMS 특집… 밤 10시부터 2시간 편성

    크리스천투데이,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JMS 정명석의 실체를 고발하는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오는 22일 ‘그것이 알고 싶다’ 1349회에서는 ‘JMS,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편을 방송한다. 특히 이날 방송은 확대 편성돼 오후 10시부터 2시간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알은 1999년 7월 24일, 2002년 11월 2일, 2007년 6월 2일 세 차례 JMS에 대해 방…

  • “성령을 받아 권능을 행하는 노회가 되기를”

    “성령을 받아 권능을 행하는 노회가 되기를”

    아이굿뉴스,

    동남노회 제18회 정기노회가 지난 20일 안산예정교회에서 열렸으며, 신임 노회장에 이옥화 목사가 취임했다.서기 정형식 목사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성령을 받으면’이라는 주제로 노회장 오상건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오 목사는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고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 복이 임하게 된다. 불신과 다툼의 자리가 평화의 자리가 되고 남을 용서하는 자리가 된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성령을 받으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면 두렵지 않게 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된다

  • “한국교회 통일선교를 통일하자”… 통일선교교단협 창립

    “한국교회 통일선교를 통일하자”… 통일선교교단협 창립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이하 한통협) 창립총회가 20일 서초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통협은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연합과 교류를 통해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대위임(마 28:18-20) 및 증인(행 1:8)이 되라는 소명을 충성되게 실천하며 한반도의 복음적 평화통일과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국교회 각 교단의 통일 선교 실무자들이 …

  • “동성애 정당화는 궤변… 타인과 사회에 불행 초래”

    “동성애 정당화는 궤변… 타인과 사회에 불행 초래”

    크리스천투데이,

    만물은 암수 있고, 그것으로 아름다운 조화 이룬다 동성애와 비혼 풍습 확산, 국가 존폐 걸린 큰 문제 위생적·보건적 문제도 야기… 국민 건강·생명 해쳐 부천순복음중동교회 담임 김경문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국회 앞 목회자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목사는 20일 오전 8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 법안이 지닌 문제와 불러올 폐해들을 지적했다. 김경문 목사…

  • 성적타락론 계승한 JMS, 통일교의 원리와 역사인식 그대로 수용

    성적타락론 계승한 JMS, 통일교의 원리와 역사인식 그대로 수용

    아이굿뉴스,

    JMS에 영향을 준 통일교의 타락론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인간을 모두 타락한 존재로 여긴다. 정통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의 원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여기지만 통일교는 별도의 정결의식이나 탕감식을 거쳐야 음행의 죄를 청산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들이 손이나 입을 가렸을 텐데 하체를 가린 것으로 성적 범죄를 유추하고 있으며, 인간의 조상이 타락한 천사와 부정적 행위를 함으로 모든 인간이 사탄의 혈통으로 태어났고 결국 이러한 죄의 문제는 재림하는 메시아가 근본적으로

  • 바이블백신센터,  방영한다

    바이블백신센터,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 방영한다

    기독일보,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을 바이블백신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영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 집회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신천지 말씀 대성회-계시성취, 실상증거: 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다>를 조목조목 반박함과 동시에 돌직구 질문을 던져 신천지가 주장하는 계시록의 허구를 드러내고자 한다”며 “아울러 신천지 계시록의 실상이 조작된 것과 이만희 총회장의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 대한 총평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신앙인부터 정직 실천하면 나라 새로워질 것”

    “신앙인부터 정직 실천하면 나라 새로워질 것”

    아이굿뉴스,

    미래목회포럼(대표:이동규 목사)이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앙인이 보는 정직한 국민, 행복한 나라’를 주제로 정기 조찬포럼을 열었다. 미래목회포럼은 새로운 정직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주제를 정했다. 포럼에서는 전 국회의원 윤희숙 박사와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주제 발제를 했으며,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목사, 천호제일교회 정이규 목사가 패널로 함께했다. 정치인 관점에서 발제한 윤희숙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은 먹고 살아야 한다는 강력한 목표로 기적

  • “생명을 살리는 강력한 부흥의 현장 동참하자”

    “생명을 살리는 강력한 부흥의 현장 동참하자”

    아이굿뉴스,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던 제21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가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특별새벽부흥회를 개최해 왔다.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를 주제로 열린 특별새벽부흥회에는 국내외 유명 강사들이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특새 기간 교인들은 매일 6천5백석 본당과 부속예배실을 가득 메웠다. 현장 예배에만 1만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를 더했고, 온라인 생중계에도 매일 3천여명이 접속해 은혜를 받았다. 국내 강사로는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베

  • “교회들, 예배 영상 제작 중 저작권 문제 흔히 발생”

    “교회들, 예배 영상 제작 중 저작권 문제 흔히 발생”

    기독일보,

    최근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권리 의식이 높아지고 저작권법 체계도 정비되어 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저작권자의 권리 행사로 인한 저작권 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 기독법률가회 정재훈 변호사는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웹진을 통해 교계에 흔히 일어나는 저작권 문제와 교인들이 저작권의 유형별 유의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