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동탄 놀라운교회, 몽골 볼강아이막에 게르성전 건축
신인하 목사 “예수님의 꿈은 온 세계가 교회 되는 것”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최근 동탄 놀라운교회(담임:신인하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볼강 아이막 하얄간트솜에 예수싱 앰드랄(예수생명)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동탄 놀라운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는 교회에 머물지 않고, 생명의 예수를 전함으로 성령의 능력이 복음의 증거로 나타나는 놀라운교회가 되길 원하며 ‘영광을 향해, 미래를 향해, 열방을 향해’라는 3대 비전을 향해 온 성도가 함께 지어져 가는 젊고 힘있는 교회이다.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로 열방을 향해
-
신천지 측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500여 명 참석” 주장 충격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자신들의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 신천지 측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열었고, 여기에는 목회자 약 500명과 말씀에 관심이 있는 성도, 일반 시민 등 총 1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단별 분…
-
‘블록 만들기’로 ‘성막’ 이해하는 어린이 콘텐츠
기독일보,CGN(대표 이용경 사장)이 보급하는 기독 OTT ‘퐁당’은 4월 28일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바이블록 성막대작전’을 선보인다.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보는 TV서비스’를 말한다.‘바이블록 성막대작전’은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성막’을 ‘블록 만들기’에 접목해 쉽고 재미
-
사랑의기증장기운동본부, 라파의 집 만성 신부전 환자 위해 관광 프로그램 재개
기독일보,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3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에 소재한 라파의 집을 이용하는 만성 신부전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지난 2007년 만성 신부전 환자들에게 치료와 휴양을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연 라파의 집은 혈액투석으로 이틀에 한 번 하루 네 시간씩 치료를 받으며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가는 환자들과 오랜 간병으로 지쳐있는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주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
초록우산, 101주년 어린이날 기념 팝업 놀이공간 ‘어디든 놀이터’ 개최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공원 중앙로에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팝업 놀이공간 ‘어디든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7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는 ‘어디든 놀이터’는 “어린이를 귀하고 존엄한 존재로 여기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철학에 따라 제정된 어린이날을 맞아 충분히 쉬고 노는 것이 아동의 권리임을 알리고, 아동친화적인 놀이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진행되는 놀이환경개선 캠페인이다.
-
월드비전, 탄자니아 ‘학교 밖 여성 청소년’ 경제적 자립 위해 후원금 전달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SK쉴더스와 함께 탄자니아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지난 26일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경영지원본부 박인수 본부장을 비롯해 SK쉴더스 박천희 서울서본부장등이 참석했다.
-
일산교회, 은혜의 90년! 100년 넘어 영원으로
CTS,기자 : 수도권 스튜디옵니다. 일산교회가 설립 9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초대 당회장인 에드워드 밀러 선교사의 사랑을 이어받아 교회 설립 90돌의 기쁨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눴는데요. 서현호 기자가 전합니다. 1933년 일산에�
-
“매일 작은 순교를 쌓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
기독일보,조영민 목사(나눔교회)가 25일 저녁 ‘2023 청년다니엘기도회’에서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다니엘서 6:16-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저는 청년들하고 12년 동안 청년 사역을 하다가 9년 전 나눔교회에서 부르심을 받아 담임목사가 되어 9년 차 담임 목회를 하고 있다. 그 기간에도 청년에 대한 마음은 있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청년들에게 계속 들려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우리는 포스트 크리스텐덤이라고 하는 시대에 대한 말을 하고 있다. 백석대 역사신학교수인 장동민 교수님은 지난 2019년 5월 <포스트 크리스텐덤 시대와 한국 기독교>라는 책을 집필하셨다. 이 책을 보면 ‘한국 사회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가 변화되는 한국 사회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쇠락을 피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했다.
-
“목사 임직자들, 사명 온전히 감당하는 신실한 제자들 되길”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중앙노회(노회장 정서영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목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안수위원으로는 정서영·이종영·박창근·정군자·이현숙·김문기 목사가 나섰고, 총 39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됐다.
-
“자유대한민국 위해 울며 기도하자”… 제2회 ‘회복한국’ 개최
“하나님이 축복하신 자유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승리해야 할 영적 전쟁이다”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소망하는 ‘어게인 코리아(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대회가 24일 오후 부산세계로교회에서 개최됐다.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회(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 주최로 개최된 이번 집회는 지난 달 대구서문교회에 이어 두 번째다. 신재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