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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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의료봉사단 파견…”튀르키예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이 진도 규모 7.5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긴급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한교봉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파송식을 갖고 의료봉사단장 정근 장로를 비롯한 의료진 9명, 한교봉 김철훈 사무총장, 한국교회 공동취재단을 지진 피해 현장으로 기도로 떠나보냈다.의료봉사단은 주로 정근 장로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와 온병원그룹 소속으로, 방문 기간 튀르키예 메르신, 안타키아 등지에서 의료구호 활동을 펼쳤다.봉사단 일행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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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 구호물품 전달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외교부와 함께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월) 밝혔다. 18일(현지시간), 하타이(Hatay) 주 사만닥(Samandağ) 소재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 물류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국제개발민간단체협의회(KCOC), 굿네이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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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임신으로 낙태 고려하던 친구 커플, 아기 낳기로”
기독일보,‘아름다운피켓’ 캠페인 봉사자의 설득으로 마음이 바뀐 한 청년의 이야기다.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은 서울의 신촌·이화여대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등지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2030세대의 이목을 끌도록 설문조사 및 길거리 이벤트를 실시하고, 10주 된 태아 모형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 등으로 ‘낙태 예방 및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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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 잃고 좌절한 이재민들의 손 잡아주세요”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2만 4,000여 명을 넘어선 가운데, 기독교 구호단체 및 NGO들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히 나섰다.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약 75명의 긴급재난대응팀(DART)을 구성해 52개의 환자 침대, 약국 및 2개의 수술실을 갖춘 긴급모듈병원을 튀르키예 피해 지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크리스 위크스 대표는 “튀르키예 피해자들은 우리 이웃이며 이웃을 돕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한국교회들과의 협력을 기대하며 동참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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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권오섭 회장, 아신대에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기독일보,아신대학교가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소유한 엘앤피코스메틱(주)의 권오섭 회장으로부터 교육, 연구 및 학생지원 등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권 회장은 2020년부터 ‘메디힐장학재단’을 통해 꾸준히 아신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권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지금까지 총 4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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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티스트 개더링’ 현장의 인상적인 장면들과 행사 스케치
기독일보,한국에도 기독교 예술가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축제와 소통의 장의 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3~15일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던 2023 ‘아티스트 개더링’에는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현직의 예술가, 사역자들과 이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만남, 그리고 사역단체들 간의 심포지엄을 통한 고민을 공유하기, 버스킹 등등이 있었다. 아티스트 개더링의 현장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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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튀르키예 구호활동 지속… 지진으로 무너진 지역 인프라 재건 추진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3만 3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7일(금) 밝혔다. 유엔(UN)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이번 강진으로 긴급 식량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이 최소 87만 명에 이른다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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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살리는 비결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기독일보,신광두레교회에서 지난 19일 오후에 진행된 교사헌신예배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다음 세대를 살리는 좋은 교사(막 6:34)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박 교수는 “한국교회의 가장 심각한 위기를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다음 세대의 위기다. 이제는 다음세대의 위기라는 말 대신 소멸이라는 말을 쓴다. 지난 10년 사이에 40%나 감소한 교회학교 학생 수가 코로나 이후 대면 예배 회복률 43%로 반토막에서 또 반토막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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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작장애인 복지관, 학습능력 향상 위한 ‘보조공학기기 대여사업’ 운영
기독일보,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시각장애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대여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금) 밝혔다. 17일에 진행된 ‘2023년 보조공학기기 대여식’은 시각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시청각장애인을 포함하여 보조공학기기 대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각장애인 학생 10명, 시청각장애인 1명이 보조공학기기를 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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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학교의 신앙교육 실태와 활성화 방안은?
기독일보,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시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 외 4개 단체(백석대학교, 한국기독교학교연맹,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가 18일 오전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대회의실에서 ‘기독교학교 신앙교육활성화 연구 세미나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