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파주시 교회·시협의회,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등 현안 청취
기독일보,파주시 교회·시협의회가 파주시 발전을 위해 관내 교회와 회원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근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샘솟는교회에서 30여 명의 대표 회원이 참여한 월례 회의가 열렸다. 이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나라와 군복음화, 세계선교, 파주시 발전과 교회 연합을 위한 기도 순으로 1부 예배 순서가 마무리됐다. 이어 2부와 3부를 통해 인사, 회의 및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
박성규 목사, 총신대 제22대 신임 총장 취임
기독일보,총신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이 25일 오전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종합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제21대 총장 이재서 박사가 이임했고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취임했다.
-
총신대 박성규 총장 취임… “개혁신학 정체성 굳게 지킬 것”
기독일보,총신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이 25일 오전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종합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제21대 총장 이재서 박사가 이임했고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취임했다.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고광석 목사(예장 합동 서기)가 기도했고, 손병덕 총신대 부총장의 성경봉독과 총신대 교회음악과 학우들의 찬양 후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총신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히 13:5~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전택수 필동감리교회 원로목사 소천
전택수 원로목사(필동감리교회)가 만 92세로 25일 오전 3시 33분경 소천받았다. 전택수 목사는 필동감리교회 담임과 중구용산지방 감리사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윤정임 사모와 전혜은·전혜성 목사(용인 순종의교회)·전혜건·전혜준 전무이사(아센디오)·전광우 대표(전광우색쇼폰스튜디오) 등의 자녀들이 있으며, 사위 김연화 목사(세계로감리교회), 며느리 이영혜·차유…
-
대한성서공회, 신임 이사장 김순권 목사 선임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성서회관에서 개최한 제139회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김순권 목사가 선임됐다. 1부 기도회와 2부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부 회무처리에서 김순권 신임 이사장 선임에 이어 부이사장 김경원 목사, 서기 김현배 목사, 회계 이선균 목사가 선임됐다. 실행위원에는 손인웅 목사, 정하봉 목사, 양병희 목사, 이용호 목사, 김동권 목사, 이정익 목사가 선임됐다. 그리고 이두희 번역담당 부총무(소장)를 번역담당 총무로 선임됐다.
-
올해 상반기 해외 62개국에 성서 181만800부 보급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는 지난 24일 대한성서공회 회의실에서 제139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김순권 목사(경천교회 원로)를 선임했다.이날 회무처리 시간에는 신임원 인선을 통해 이사장에 김순권 목사, 부이사장에 김경원 목사, 서기에 김현배 목사, 회계에 이선균 목사가 선임됐다. 실행위원에는 손인웅 목사, 정하봉 목사, 양병희 목사, 이용호 목사, 김동권 목사, 이정익 목사가 선임됐다. 또 대한성서공회 번역담당 부총무 이두희 소장을 총무로 선임했다.신임 이사장을 맡은 김순권 목사는 “대한성서공회는 한국교회 연합기관 중에서
-
“교회 헌금, 먼저 ‘기후위기 대응’에 할당할 수 있어야”
“오늘 태어난 아이는 본인이 서른 살이 됐을 때 몇 도씨의 지구에서 살아갈지 결정하지 못합니다. 오늘 하루, 지금의 세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들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는 지금 태어난 생명들의 미래에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이 지난 19일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를 주제로 2차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박사가 대표 발표를 맡고 이명숙 목사(예장 통합 도농사회처 실장), 유홍근 목사(감리교 사회농어촌환경부장
-
“모두가 북한을 미워해도 교회는 달라야 한다”
아무도 통일에 목소리를 내지 않는 시대 가운데 한국교회가 복음 평화통일의 선봉에 서야 한다는 요청이 제기됐다.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송주열 기자)는 지난 18일 산정현교회(담임:김관선 목사)에서 ‘산정현 역사로 본 통일선교의 길’을 주제로 월례 콜로키움을 진행했다.산정현교회는 교회 역사의 시작부터 북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분립 개척해 평양에서 시작했고 분단으로 인해 서울로 자리 잡았다. 일제강점기부터 수많은 민족 지도자들과 불굴의 신앙인을 배출해 온 산정현교회에는 교회의 고향인 북한 선교에도 남다른
-
“지난 3년 코로나에 뺏긴 영혼들 다시 찾아야”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 전도운동 교회, 유람선이 아닌 구원선 돼야 다음 세대 부흥 실제 방안들 제시 시대 변화 대처 행정 시스템 개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총회장에 선출된 임석웅 목사(부산 대연성결교회)는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를 회기 1년 간의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임 총회장의 3대 공약은 ①영혼 구원에 역량 집중 ②다음 세대 부흥 ③시스템 개선 …
-
기하성(광화문), 총회장에 강헌식 목사 유임
총회 발전적 운영 위해 헌법 개정 총무 선거, 백용기 목사 당선돼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 등 유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가 22-23일 제72차 정기총회를 부산 해운대순복음교회(담임 유진성 목사)에서 개최하고, 총회장에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를 다시 선출했다. 총회원들은 기하성 총회의 정체성과 개혁교단으로서 초심을 지키고, 코로나로 침체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