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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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변호인단 잇따라 사임, 여론 악화 or 재판 지연?
여성 신도 성폭행·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JMS 정명석(77)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장은 16일 정명석 사건을 심리하는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나상훈)에 변호인 4명에 대한 철회 신청서를 13일 제출했으며, 오는 21일 공판기일 전까지 나머지 변호인 2명의 사임 절차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장 측은 변호를 맡은 6명 모두 사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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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인도하심 따라 더 나은 모습 되길 소망”
기독일보,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탑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시술 및 일반 치과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전문의 3명이 임플란트 환자들을 돌보며 첨단의료장비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 및 사용된 도구와 장비는 위생적인 멸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탑플란트치과의원 한수일 원장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할머니는 교회 권사로서 섬겼으며 가족 전원이 그리스도인이였기에 그는 자연스럽게 모태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한 원장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는 대학 시절 청년부부터 다니기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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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부자상봉… “우리 만남, 분명 하나님의 계획 있어”
기독일보,축구선수 강수일(안산 그리너스FC 소속, 36) 씨가 36년 만에 찾은 자신의 친아버지에게 들었던 말이다. 강수일 씨는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내렸던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K리그를 떠난 지 2199일 만인 지난 2021년 6월 13일 한국 무대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은 강 씨 인생에 있어 또 다른 의미를 지닌 하루였다. 바로 미국인 친아버지를 한국에서 상봉했던 날이기 때문이다. 강 씨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친아버지 갈렌 존스 씨는 현재 미국 앨라배마주 소재 버밍엄 신학대학교에서 교수이자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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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 복음적 평화통일 원년 되길”
기독일보,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지난 16일 故 손양원 목사가 사역했던 전남 여수의 애양원교회에서 총회임원 연합예배를 드리고 연석회의를 가졌다. 양 교단은 지난해 11월 17일 비무장지대인 판문점교회에서 제107회기 첫 모임을 갖고 ‘남북평화통일비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었다. 당시 정전 70주년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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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이홍정 총무 사의 표명… “‘책임 통감’ 서신 보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가 총무직 사임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 문제 등을 두고 NCCK와 주요 교단 간에 발생한 최근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감리회)는 16일 오후 4시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제35회 총회 제3차 감독회의를 열고 이 총무가 이와 관련된 서신을 보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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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교육 지침서, 우리 정체성과 北 정권에 대한 시각 정확”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발간된 통일 교육 지침서의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이 지침서에는 5년 전 삭제됐던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란 표현이 다시 들어갔고, 열악한 북한 인권의 실태 등이 강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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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안 해도 성별정정 허가? 비상식적·비과학적 판결”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법원이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이의 성별정정을 허가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는 지난달 2월 15일자 결정에서 모든 면에서 여성적 지향성을 지녔으나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남성 생식기를 유지한 남성에게 여성으로의 성별정정을 허가했다”며 “이에 대한 보도가 뒤늦게 3월 15일자로 나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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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목사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 열어가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단·단체 총무(사무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을 제대로 세워 위상을 회복하고, 한국교회를 이끌면서 분열됐던 역사를 통합의 모습으로 변모시키겠다”며 “다른 연합단체들은 한기총에서부터 생겨났기에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기총이 연합사업을 펼쳐가면 자연스럽게 통합의 물꼬를 트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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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믿는 하나님 믿기 싫어 교회 떠나는 자녀들…”
기독일보,미국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 창립 46주년 기념 부흥회가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라는 주제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1516교회 이상준 담임목사를 초청해 최근 열렸다. 주일이었던 지난 12일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고전 4:14-17)’라는 제목으로 강단에 선 이상준 목사는 먼저 46주년을 맞은 교회를 축하하고, 1세대, 2세대 그리고 3세대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복된 교회가 되길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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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찬양 울리길… 버스킹 컨테스트 열린다
기독일보,2023 캠퍼스 버스킹 찬양 컨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목사)가 주최하여, 스쿨처치임팩트(대표 최관하 목사)와 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가 주관하며 청소년사역자협의회(대표 박현동 목사), 더작은재단(대표 오승환),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