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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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민, 사랑의열매 ‘일상회복 착!착!착!’ 캠페인 참여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배우 박재민이 2023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광고 모델과 ARS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기부자 대표로서 박재민은 일상에서 쉽고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 착한가정·착한가게·착한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착착착 일상으로 회복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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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가속화…1.5도씨 상승이 임계점”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기독교교육의 공적 역할에 대해 학술적·실천적 담론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근 일어난 세계 곳곳의 기상이변은 기후변화 없이는 설명할 수 없으며,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기독교적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한국기독교교육학회가 국제실천신학회(IAPT)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연세대학교에서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전혜영 박사(연세대)는 “1.5℃는 지구시스템의 티핑포인트(임계점)로 예상되는 온도”라며, “이보다 온도가 더 올라간다면 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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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아닌, 거리마다 하나님 찬양하는 소리 들리게 하소서”
기독일보,제2차 광화문 광장 기도회 주최 측은 12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에서 기도회를 개최하고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마다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감리교신학대학교하나님의기쁨모임 기도모임 한국교회보수연합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오직예수사랑선교회 등 8개 단체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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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독 영화 한 편, 복음전파의 영향력 날로 커질 것”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교회와 기독교인의 신뢰도가 위협받는 한편 온·오프라인 시대 속 교회의 공적 역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상과 교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기독교 문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본지는 매달 한 명의 각 분야별 기독 문화 사역자를 선정해 세상 속에 올바른 기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제언을 들어보고자 한다. 온라인 콘텐츠 소비 늘어…문화선교적 과제로기독교 신앙의 본질 다룬 영화 순차적 개봉영화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뚝 끊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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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성실과 충성, 온유와 겸손으로 열매 맺어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이하 직목협)가 12일 오후 카페 그린폴에서 제1회 대한민국 기독직장인·CEO 사명세미나를 ‘기독 직장인들이여 일어나라 깨어나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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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희망 1%도 없던 아이를 하나님 찬양하는 걸작품으로”
기독일보,호평제일교회 행복축제에서 지난 11일 기적의 청년 박모세 군과 그의 어머니 조영애 집사가 찬양과 함께 은혜로운 간증을 전했다. 조영애 집사는 태중에 사형선고를 받았던 아이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신 기적을 간증했다. 조영애 집사는 태중에 사형선고를 받았던 아이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신 기적을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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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더 이상은 안 된다는 교회 정서 드러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중부연회(감독 김찬호)가 지난 4월 연회와 이후 실행부회의에서 잇달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및 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를 결의한 가운데, 12일 오후 인천 만수교회에서 ‘교회 입장에서 바라본 WCC·NCCK 대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단 차원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했다. 임성모 박사 “WCC는 ‘타종교의 구원’ 주장 NCCK는 다원주의+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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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 “NCCK 탈퇴운동, 더 확산돼야”
전 세계적 동성애 이슈, 차별금지법으로 법제화 NCCK가 동성애·차금법 지지한다는 게 가짜뉴스? 연합기관, 성경 지키고 교회의 덕 세우는 게 목적 동성애로 반쪽 된 미국 연합감리회, 곧 닥칠 미래 ‘개혁’ 다짐한 NCCK, 변화 無… 가시적 결과 내야 지난 4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중부연회가 ‘NCCK·WCC 탈퇴안’을 전격 가결한 가운데, 연회 수장인 김찬호 감독이 “기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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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9월 총회 개최, 재고해 달라”
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총회 임원회에서 오는 9월 제108회 총회 장소로 지정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재고해 달라는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명성교회 김종식 수석장로가 이순창 총회장을 방문해 “명성교회는 총회의 요청에 오랜 기간 기도하며 심사숙고한 결과, 뜻은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하지만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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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NCCK 탈퇴냐 개편이냐… 선택은?
기독일보,올해 4월 연회와 이후 실행부회의에서 잇따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및 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를 결의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중부연회(감독 김찬호)가 12일 오후 인천 만수교회에서 ‘교회 입장에서 바라본 WCC·NCCK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