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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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아동돌봄 정책포럼 진행
기독일보,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13일 오후 2시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저출생 시대, 아동돌봄에서 길을 찾다’란 주제로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현재 아동 돌봄의 한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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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일치된 반대, 차별금지법 제정 막고 있어”
기독일보,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13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옥토교회 담임 원성웅 목사(서울차반연 공동대표)의 축사와 시작 기도 후 오프닝 특강으로 이어졌다. 한동대 길원평 교수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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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연합해 다음세대 살리자”
기독일보,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가 주최하고 아기연 문화분과 청소년문화선교회가 주관한 ‘다음세대를 위한 전략 세미나’가 지난 11일 아산큰빛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세미나 1부는 아기연 대표 박덕수 목사의 축사에 이어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 현황 및 사역 방향을 제시하고, 아산시기독포럼대표 김원진 목사가 축도했다. 세미나 2부에서는 이승수 목사와 진행위원장인 길성권 목사가 이번 모임의 취지와 비전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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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이 익어가는 공간, 차별화된 교회 도서관 만들어요”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면 과감한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 교회가 있다. 미국 텍사스 게이트웨이(Gateway) 교회의 어린이 교육관은 디즈니랜드와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를 유치부 예배실 단상에 설치했고, 귀엽고 깜찍한 빨간 의자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교회에 나올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한 게이트교회는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뤘다. 미국의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 중 하나가 이같이 미래 교회의 리더가 될 어린이 사역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다음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시대, 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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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범람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 세우겠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고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기 위해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대회장:오정호 목사)가 내달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최된다.거룩한방파제 준비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대회 개최 취지와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용희 준비위원장(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은 작년 국민대회보다 2배 많은 20만 명이 참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이용희 준비위원장은 “통합국민대회는 그동안 동성애 범람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해왔다. 국민대회가 없었다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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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UN, 생동하는 선교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바다 위에서 전 세계를 돌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배가 있다. 떠다니는 유엔(UN)이라고도 불리는 OM의 선교선 ‘로고스호프’는 지금껏 140여 곳을 방문해 9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배가 정박하는 항구마다 사람들이 물밀 듯 몰려왔고 이들의 사역을 통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접했다.배를 움직이는데 가장 필요한 자원은 뭐니 뭐니 해도 사람.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충원되는 인원이 줄어 선교선 운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OM은 지난 9일 사랑의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4년 이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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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거룩한방파제 행사 적극 지지”
퀴어축제, 장소 변경해 강행 밝혀 훨씬 큰 거룩한방파제로 막을 것 대한민국·한국교회, 거룩성 회복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에서 오는 7월 1일 퀴어축제 ‘맞불집회’로 진행될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행사를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이들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시며 창조 질서를 유지하게 하신 3대 기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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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29일부터 ‘불편액션’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참여 받는다
기독일보,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불편액션’이라는 제목으로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을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참여신청을 받고, 실제 불편실천은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 기아대책과 행복한나눔이 공동주최한다. 기윤실에 따르면, ‘불편액션’은 40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지구를 위해 40가지 액션을 함께 실천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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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코람코 ‘다함께행복펀드’ 운영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는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와 보호대상아동의 결연양육비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지난 12일(월)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07년 코람코와 국내아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올해 부터는 보호대상아동의 보육비와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다함께행복펀드’ 운영을 시작한다. 이로써 매년 1억 원 규모의 후원금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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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안산대학교-LEO센터와 안산시 이주배경 아동 교육지원 업무협약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LEO센터(센터장 형진성)와 함께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지난 7일(수) 안산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굿피플 최경배 회장, 조지훈 이사,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 이광재 학생성공처장, 홍미기 사회봉사센터장, 손동민 간호학과 교수, LEO센터 형진성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