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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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교회,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 초청 삼계탕 나눔
기독일보,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본오교회(담임 최현규 목사)가 지역 내 경로당 2곳의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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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EA코리아와 함께 꿈꾸는아이들 ‘비전원정대’ 진로탐색 기업탐방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3일 EA코리아와 함께 ‘비전원정대’ 진로탐색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14일(수) 밝혔다. ‘비전원정대’는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인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아동·청소년에게 관심있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업탐방 등 직업인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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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수원과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체결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에서 ‘2023년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4일(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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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마리아 길’이 뜻하는 것은
“지금 한국교회는 세속주의의 도전 앞에 복음의 옮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 날로 심화되는 빈부의 문제, 노사의 충돌, 이념의 대립으로 서로 죽일 듯 싸우는 정치권의 분쟁, 고독사, 살인, 마약, 중심을 잡지 못하는 청소년의 문제와 심지어 소수자 인권의 문제까지 … 그동안 급격한 성장을 겪으면서 구축된 부자들을 위한 종교,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종교, 권력자를 옹호하는 종교의 자리에서 내려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인권과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다시 세상을 복음으로 바꾸고자 하는 열망으로 낮은 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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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교회 총회에 5천만원 헌금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와 성도들이 총회주일을 맞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및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는데 써달라며 5천만원의 헌금을 보내왔다. 임석순 목사는 “전쟁이 발발한지 1년이 훌쩍 지났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도 4개월째 접어들었다”면서 “아직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난받는 이웃들에게 성도들의 헌금이 잘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앙교회 성도들은 총회가 하는 사역 모두 귀하지만 그중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에 총회주일헌금이 사용되길 당부했다. 매년 가장 먼저 총회주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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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 고조, 남북화해 위해 교회가 나서야 한다”
6.25 전쟁이 끝나고 정전협정을 체결한 지 7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평화통일은 요원하다. 더구나 최근에는 남북한이 서로를 주적으로 규정할 정도로 관계가 악화 되면서 한반도 긴장감을 더욱 고조되고 있다.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이사장:박종화 목사)와 한소망교회(담임:류영모 목사)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1회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우리 민족이 나갈 길과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박종화 목사는 “교회의 공공성 회복이 절실해진 오늘날 한국교회는 평화통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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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목협의회, 민선 8기 도정발전기도회 개최
기독일보,충청북도와 이 지역 기독교 협의체인 ‘도·목협의회’가 13일 청주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도 산하 시·군 관계자 및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민선 8기 도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지난 1999년 출범한 도·목협의회의 정기적인 활동 중 하나로, 지역의 발전과 복음화를 염원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기회에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도정을 설명하고 지역 목회자들의 기도와 협력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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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별금지법 저지, 목회자들 일어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해 목회자들이 대거 결집한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이하 희대연)’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목회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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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 ‘희망의 대한민국’ 위해 거룩한 싸움을”
대형교회 목회자들 1인 시위 기폭제로 운동 확산 반기독교·반성경·무신론, ‘약자 인권’으로 포장돼 동성애, 질서 무너뜨리고 허무와 절망만 남길 것 차별금지법은 역과잉 차별법이자 동성애 확대법 하나님 질서 안에서 거룩한 분리 이뤄질 때 행복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대거 결집했다.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연합(공동대표 원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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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다자녀 출산 장려하고 낙태 않도록 지도해야”
기독일보,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 이하 미포)이 13일 오후 대전한밭교회(담임 김대중 목사)에서 ‘기후, 환경, 저출산에 직면한 우리 사회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23 미포 충청권 모임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에 앞서 권오헌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출산율 0.78, 그리고 해변에 쌓인 플라스틱 더미, 녹아내리는 빙하와 이상 기후와 지구 온난화의 지표인 1.5도 상승. 현재 한국사회와 전 지구적인 관심사다. 교회는 이런 환경에서 복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견인해야 한다. 출산율의 저하는 교회 안에 주일학교, 중고등부가 없는 현실과 노년들이 주된 회색 교회를 만든다. 환경과 기후의 위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존재와 종말까지 언급하는 현실”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