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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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세들, 내부 실상 폭로
기독일보,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를 부모로 둔 2세들이 JMS 내부 실상을 폭로했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JMS 신도 부부의 자녀들이 출연했는데, JMS 탈퇴자 A씨는 “남자친구를 한 번 걸린 적이 있어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협박했다”며 부모가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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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목사, 미주 THINK 목회세미나 부흥집회 성료
기독일보,“혼자 미국에 갔지만 성도들의 살아난 이야기와 함께 갔기에 이에 호응해주는 교회들이 미국에서 팔복산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양재 목사(큐티선교회 이사장)가 지난 3월 5일부터 3주간 미국 서부 6개 교회에서 목회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는 미국 남가주 ANC 온누리 교회에서 제2회 THINK 목회자세미나와 부흥집회가 열렸다. 이 기간 집회엔 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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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배 회복하고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돌아가야”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다시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으로 돌아갑시다”라는 제목의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장 총회장은 “우리 사회는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혼란하다. 전쟁과 지진, 산불 같은 각종 재난에 금융위기 같은 사회불안 요인이 더해져 국내외적으로 이기주의와 허무주의가 더욱 팽배해지고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는 초저출산의 늪에 빠져 신음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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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설립 45주년 기념 ‘백석인의 날’ 갖는다
기독일보,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교단 설립 45주년을 기념하는 ‘백석인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9일 열리는 교단 45주년 기념대회의 출정식 성격으로 전국 110개 노회 대표들과 백석의 역사와 함께 해온 증경총회장 및 중진 목회자들, 그리고 백석의 차세대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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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정상화 후 ‘부활과 회복’ 주제로 첫 부활절 예배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부활주일인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부활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길자연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누가복음 17장 11~19절 본문, ‘예수 안에 답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전하며, 엄신형 목사(증경 대표회장), 이승렬 목사(명예회장), 김운복 목사(명예회장), 박승주 목사(명예회장)의 축사, 류금순 목사(공동회장)의 대표기도, 박홍자 장로(공동부회장)의 성경봉독, 오영자 목사(여성위원장)의 봉헌기도와 윤항기 목사(명예회장)의 찬양, 이강철 시인, 심미옥 시인의 축시낭송, 김정규 장로(테너)의 봉헌찬송이 있을 예정이다. 1부 예배는 조경삼 목사(서기)가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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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외국인 피해자 법원 첫 출석, 재판은 비공개
고소인 측 “신도들 많아 압박감” 정명석 측 “증거능력 다투는 상황” JMS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 고소인인 외국인 피해자가 증인신문을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홍콩 국적 여성 A씨(29)는 3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명석의 준강간 등 사건 재판에서 피해 사실을 비공개로 증언했다. 지난해 11월 18일 첫 재판 후 피해자인 고소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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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퍼레이드는 비정치적 순수문화행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2023년 이스터 퍼레이드>(부활절 퍼레이드)가 부활절인 4월 9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진행된다. 한교총은 “이번에 진행되는 부활절 퍼레이드는 비정치적 순수문화행사로 분열과 투쟁으로 가득한 거리를 평화와 사랑과 화합을 담은 건강한 기독교 문화로 채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밝혔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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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m 세계 최대 예수상 건립? 십자가 신앙과 다른 길”
성경적 종교개혁 정신 심각하게 훼손 우상 만들지 말라는 2계명 범하는 일 물질과 부를 과시했던 가톨릭과 닮아 137m 예수상으로 신앙 회복되는지… 보이는 건 잠깐… 영혼 구원 매진해야 천안에 세계 최대 137m 높이의 예수상을 비롯해 국내 최대 기독교 테마파크를 조성하려는 계획에 대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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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장 “교회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관련 깊은 유감”
기독일보,대구 달성경찰서 경찰관들이 한 이주민 교회에서 미등록 이주민들을 연행한 사건에 대해 단속 시점을 두고 경찰과 교회의 주장이 ‘예배 종료 이후냐, 아니냐’를 놓고 엇갈리는 가운데, 교계에선 ‘예배방해’ 논란이 점화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대구경찰청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기독교총연합회를 찾아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이날 이건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 대표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이주민 교회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과 관련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앞으로 종교의 자유가 최대한 보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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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경기연회 동문회 등 오병이어전도 실무세미나 시작
기독일보,‘창의융합캠퍼스 활동’,‘오병이어전도’ 2기, 3기 실무세미나가 지난달 28일·30일 각각 8주 과정으로 수원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박성영)에서 출발했다. 이 과정은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연회 동문회(회장 오봉근 목사)가 평생교육선교회(회장 박요섭)와 MOU를 맺고 동문이 섬기는 교회의 전도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