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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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대구노회, 남태섭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
기독일보,예장 합동 대구노회가 3일 대구 성명교회(담임 배준현 목사)에서 정기회를 갖고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를 제108회 총회 총대로 선출하는 한편,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남 목사는 대신대학교(구 대구신학교)와 대구미래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Evangel Chrsitian University&Seminary에서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 목회신학 박사(D.Min) 과정과 미국 리폼드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를 수료했다. American University Seminary에서 명예신학 박사(D.D)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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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명훈 “비전은 화석 아닌, 살아있는 ‘생명체’”
기독일보,호주에서 세계적인 건축회사를 퇴사하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찾아 나선 한 건축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 유튜브 채널(비전 파인더)에서 나눴다. 건축가 김명훈은 최근 ‘비전 파인더’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적인 건축회사에 들어간 후에 느꼈던 고통과 자신이 꿈을 찾기 위해 떠난 여정과 ‘자신이 생각하는 비전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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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회개와 기도로 ‘부흥’의 부활 되길 기대”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다시 사신 예수님은 죽음의 빈 무덤을 뒤로하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온 인류의 구세주이시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대한민국 곳곳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모든 믿음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기도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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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
기독일보,한국로잔위원회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공동주최하고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가 주관하는 ‘2023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가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주안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특별새벽예배 첫날인 3일, 박상은 원장(안양샘병원 미션원장, 한국로잔 부의장)이 ‘두 종류의 행렬’(누가복음 7:11-18)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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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4차원 영성 중 가장 근본적인 건 꿈”
기독일보,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세성협)가 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세성협 창립 34주년 성령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관은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했다. 이날 포럼에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주제강연을 했고, 김덕현 박사(칼빈대 예배설교학 교수)가 이 강연에 대해 논찬했다. 이어 김삼환 목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담임)와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가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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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기도’ 세미나 개최한다
기독일보,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4일, 11일 2차례에 걸쳐 ‘기도’에 대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기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강사로는 선한목자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김찬숙 목사이다. 그녀는 온누리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했으며, Acts29 비전빌리지 중보기도 간사와 훈련 간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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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세들, 내부 실상 폭로
기독일보,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를 부모로 둔 2세들이 JMS 내부 실상을 폭로했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JMS 신도 부부의 자녀들이 출연했는데, JMS 탈퇴자 A씨는 “남자친구를 한 번 걸린 적이 있어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협박했다”며 부모가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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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목사, 미주 THINK 목회세미나 부흥집회 성료
기독일보,“혼자 미국에 갔지만 성도들의 살아난 이야기와 함께 갔기에 이에 호응해주는 교회들이 미국에서 팔복산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양재 목사(큐티선교회 이사장)가 지난 3월 5일부터 3주간 미국 서부 6개 교회에서 목회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는 미국 남가주 ANC 온누리 교회에서 제2회 THINK 목회자세미나와 부흥집회가 열렸다. 이 기간 집회엔 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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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배 회복하고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돌아가야”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다시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으로 돌아갑시다”라는 제목의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장 총회장은 “우리 사회는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혼란하다. 전쟁과 지진, 산불 같은 각종 재난에 금융위기 같은 사회불안 요인이 더해져 국내외적으로 이기주의와 허무주의가 더욱 팽배해지고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는 초저출산의 늪에 빠져 신음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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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설립 45주년 기념 ‘백석인의 날’ 갖는다
기독일보,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교단 설립 45주년을 기념하는 ‘백석인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9일 열리는 교단 45주년 기념대회의 출정식 성격으로 전국 110개 노회 대표들과 백석의 역사와 함께 해온 증경총회장 및 중진 목회자들, 그리고 백석의 차세대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