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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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국제어린이마라톤 동참해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홍보대사겸 방송인 박경림이 2023 국제어린이마라톤에 나선다고 4일(화) 밝혔다. 박경림은 지난 2006년 세이브더칠드런의 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 캠페인 스마일어게인을 통해 소아암을 앓고 있던 아동과의 만남으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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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문화 사역 울타리’ K-CCM 발족 준비 기도회 열려
기독일보,문화사역자와 기독예술가들의 울타리가 될 ‘K-CCM’(Korea Christian Culture Movement, 한국기독음악협회)의 발족을 위한 준비 기도회가 3일 서울 신촌에 있는 카페 ‘히브루스’에서 열렸다. 찬양사역자연합회(대표 송정미 회장, 이하 찬사연)를 중심으로 CCM 가수, 음악 프로듀서와 음악교육 종사자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 예술계에 종사하는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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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과거 절망 대신 희망과 회복 선포하는 것”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에서 부활절을 5일 앞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베들레헴성전에서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기도회’를 개최했다. 상임대회장 신현파 목사(예성 총회장) 인도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총무 고영기 목사(예장 합동 총무)의 기도 후 대회장 이영훈 목사(한교총 대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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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증인으로 나선 정명석 피해자, 괴로움에 구토까지
JMS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 고소인인 외국인 피해자의 증인신문이 3일 대전지법에서 무려 6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가운데, 그 과정에서 피해자 A씨가 구토까지 하는 등 극심한 심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A씨의 정민영 변호인은 이날 재판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 씨 측 변호인들이 반대신문 중 이미 수사기관에서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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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총회 설립 45주년 맞아 대대적 기념사업 추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총회 설립 45주년과 교단 설립자이자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 성역 45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대대적인 기념사업을 진행한다.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는 3일 오전 백석총회 본부 2층 예루살렘성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계획과 취지를 밝혔다. 이 기자회견에는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증경총회장, 영안교회,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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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성경의 벽’ 부터 온 시민 즐기는 ‘퍼레이드’ 행렬까지”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그리스도인 가정과 온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가 마련됐다. 올해 부활절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맞이하는 절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손과 발에 난 못 자국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진 제자들처럼, 부활의 기쁨을 몸소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축제 현장을 소개한다.“‘성경의 벽’이 영성 관광의 메카 되길”하이패밀리, ‘K-BIBLE과 함께 부활절 축하잔치’예루살렘에는 ‘통곡의 벽’이 있다면, 경기도 양평에는 성경 66권 전문이 새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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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택민교회, ‘성시화 주일’ 지키며 복음 전할 것 다짐
기독일보,충남 아산시 배방읍 택민교회(담임 이정팔 목사, 아산시성시화운동 본부장)가 지난 2일을 ‘성시화 주일’로 지키며 아산 시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주일 낮 예배 설교와 오후 예배에서 전도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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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키 “많은 사람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게 인생 잘 사는 핵심”
기독일보,인천 기쁨의 교회가 지난 2일 진행한 새생명축제에서 R&B 가수 범키가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찬양과 노래를 전했다. 범키는 ‘공감하시네’, ‘Way Maker’를 찬양한 뒤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여러분들이 큰 박수로 맞아주신다. 처음에는 제가 그 박수를 마땅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마음이 매우 컸다. 저는 누가 봐도 죄인이었는데 어둠에서 빛으로 끌어내 주시고 구원받았다. 또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죄인 중에 괴수와 같은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제 삶을 절벽 끝에 매달려 있었던 삶이라고 표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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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선배 신앙인, 초신자들이 예수님 본받을 때까지 징검다리 역할 해야”
기독일보,성광교회(담임 최종순 목사) 지난 2일 교사헌신예배에서 이상원 교수(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가 ‘교사에게 주어진 세 가지 직무’(살전 1:6, 2:7, 2:11~12)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께서 교사에게 주시는 세 가지 직무는 교사뿐만 아니라 선배 성도들 모두가 유념해야 할 교훈들이다. 첫 번째 권고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에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라는 구절이다. 여기서 바울은 의도적으로 주와 우리가 아니라 우리를 주 앞에 두고 있다. 이 순서는 성도들, 초신자들, 또 신앙이 어린 자녀들이 성숙해가는 과정을 정확하게 간파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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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주님, 우리는 무덤에서 찾으려 하지 않나”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사 모든 인류에 구원의 징표가 되셨다”며 “주님의 부활은 우리를 영원히 죽을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성취되었다. 누가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인간의 몸으로 오실 수 있으며, 누가 죄인을 위해 죽었다가 부활할 수 있나.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위대한 구속사적 은총임을 고백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