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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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생일맞아 사랑의열매에 2억원 기부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금) 밝혔다.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전국의 팬클럽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은 팬들의 뜻에 보답하고자 1억 원을,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임영웅의 뜻에 함께하며 추가로 1억 원을 보태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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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위한신학포럼, ‘하나님 나라와 공공신학’ 세미나
기독일보,교회를 위한 포럼(대표 )의 호남지부가 ‘공공신학 세미나’를 1차 현장 강의와 2차 온라인 강의를 2번에 걸쳐 진행한다. 1차 현장 강의는 7월 3일 나주혁신장로교회(담임 박용주 목사)에서 2차 온라인 강으는 7월 10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16일까지 재방송이 가능하다. 후원으로는 세움북스 출판사 나주혁신장로교회, 창록장로교회, 하늘품은교회, 정향교회, 전주옛길교회, 목포장로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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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권리기반 사례관리 성과공유회’ 실시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아동권리기반 사례관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금) 밝혔다. ‘아동권리기반 사례관리’란 사례관리 전 과정에서 아동 권리 존중 및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아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동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실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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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생일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 Only 임영웅(최애브평팬앤커뮤)’이 6월 16일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을 맞아 임영웅의 이름으로 1394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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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3주년… 복음통일 위한 기도 멈추지 말자”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6.25 한국전쟁 73주년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정 대표회장은 “6월 25일은 한국전쟁 73주년이다. 1953년 7월 27일 북한군, 중공군, 유엔군 대표가 정전협정에 서명함으로 상처뿐인 전쟁을 멈춘지 70년이 흘렀건만 전쟁은 아직 끝을 맺지 못 했다”며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동족상잔의 전쟁 재개의 불안과 군사력의 증강에 힘을 기울이며 군사적 긴장을 풀지 못 하고 지내온 시간이 너무나 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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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후 붙들어야 할 세 가지… 선교, 제자훈련, 평신도”
기독일보,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미국 워싱턴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가 펜데믹 이후 교회 활성화를 도모하며 '선교적 교회, 제자훈련 중심교회, 평신도 중심교회'로 힘찬 도약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민규 담임목사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 복음의 영향력을 드러내는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제자훈련과 리더십 개발로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다음 세대를 향한 관심과 더불어 교회를 일궈 온 1세들을 위한 돌봄 사역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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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에 총회 장소 사용 다시 요청하기로
기독일보,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임원회가 15일 모임을 갖고, 총회 장소 재고 요청을 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 장소 사용을 다시 요청하기로 했다. 교회에 다시 관련 공문을 보내 6월 말까지 답변을 기다리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원회는 지난 4월 6일 부천 좋은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제108회 총회의 장소 사용을 요청하는 공문을 명성교회에 보내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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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교회일수록 소그룹 자주 모이고 깊게 나눈다
코로나 이후 성장하는 교회일수록 소그룹 사역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이상화 목사)과 지구촌교회(담임:최성은 목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에 의뢰해 연구한 ‘2023 한국교회 소그룹 활동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현재 교회 내 신앙 소그룹이 정기적 모임을 갖고 있는지 묻자 약 4분의 3인 77%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가끔 모임을 갖고 있다는 응답은 17%, 거의 모이지 못한다는 응답이 6%로 뒤를 이었다주목할 것은 교인 수가 증가한 성장하고 있는 교회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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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FC 여름 수련회, 학생 300명·지도자 100명 등록 받아
기독일보,청소년 선교단체 서울YFC(대표 )가 여름캠프를 1, 2차로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주최한다. 1차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차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캠프 주제는 ‘Live, Live on’(살아라, 살아내라)이며, 청소년 300명, 지도자100명을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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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옳지만 무례한 말, 자녀들 방문 닫아”
기독일보,김동호 목사(높은뜻선교회)가 9일 ‘자녀 교육’을 다루는 그의 유튜브 채널 ‘비전 아카데미 자녀교육’에서 ‘무지한 사랑이 자녀를 망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그의 14번째 강의로 자녀 교육 시리즈의 마지막 강의이다. 김 목사는 이번 강의에서 “옳지만 무례한 말은 자녀들을 노엽게 한다”며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