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신길교회, 탈북민 5쌍 합동결혼식 마련

    신길교회, 탈북민 5쌍 합동결혼식 마련

    기독일보,

    지난 4월 1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북향민(탈북민) 5쌍의 합동결혼식이 여렸다. 한국에 어렵게 정착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북향민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와 성도들이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합동결혼식을 마련한 것. 신길교회 성도들이 신랑 신부의 가족을 자청하고 하객으로 자리를 지켰다.

  • 임석웅 목사, 기성 총회장 후보 등록

    임석웅 목사, 기성 총회장 후보 등록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대연교회)가 지난 3일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걸 목사)는 이날부터 총회본부에서 총회 임원 후보 등록을 받아 임 목사의 총회장 후보등록 서류 등을 접수했다. 각 입후보자들은 7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 선거관리위원회가 서류 심사 후 후보 확정 여부를 결정한다.

  • 기성 총회, 신임 목사 79명 배출

    기성 총회, 신임 목사 79명 배출

    크리스천투데이,

    성결인대회, ‘순교와 헌신’ 결단 선배 목회자 105명 안수례 격려 목사들부터 성결 복음으로 변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제116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성결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열려 영혼 구원과 성결교회 부흥의 사명을 감당할 79명의 신임 목사를 배출했다. 성결교회 목사로서 목회의 첫 발을 내딛게 된 신…

  • 기성 목사부총회장, 류승동·정성진 목사 2파전

    기성 목사부총회장, 류승동·정성진 목사 2파전

    크리스천투데이,

    임석웅 부총회장, 총회장 후보 등록 장로 부총회장은 총 3인 등록할 듯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총회를 앞두고 임원 후보 등록 접수 결과,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지난 4월 3일 총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걸 목사)는 지난 4월 3일부터 서울 강남구 총회본부에서 총회 임원 후보 등록을 받은 가운데, 임석웅 목사의 총…

  • 고성에 있는 ‘김일성 별장’, 원래 선교사 안식처였다

    고성에 있는 ‘김일성 별장’, 원래 선교사 안식처였다

    기독일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길에 있는 ‘김일성 별장’은 셔우드 홀 선교사가 1938년 아버지 제임스 홀의 순직생명보험금을 기반으로 건립한 선교사들의 안식처였다. 이후 김일성 일가가 1948년부터 1950년까지 별장으로 사용했다. 한국전쟁 중 우리 지역에 포함됐고, 지금은 국방부가 소유하고 있다.

  • 전 세계 3,610개 언어로 성경 번역… 지난해 57개 추가

    전 세계 3,610개 언어로 성경 번역… 지난해 57개 추가

    기독일보,

    코로나가 3년째 이어진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 세계 7억 2천 3백만 명이 사용하는 81개의 언어로 된 성경이 번역됐다고 대한성서공회(이하 공회)가 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브라질에서부터 방글라데시에 이르기까지 57개 언어 사용자, 1억 명은 처음으로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번역 또는 기존 번역의 개정판은 6억 2천 3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25개의 언어로 완성됐다. 공회는 “이에 따라 기존 번역본으로는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언어 공동체들이 성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 사랑의쌀위원회, 한기총서 조찬기도회 가져

    사랑의쌀위원회, 한기총서 조찬기도회 가져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사랑의쌀나누기운동위원회(이하 사랑의쌀)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위원장 정영숙 권사가 인도한 조찬기도회에서는 김사철 장로가 기도했고, 이숙경 권사가 찬양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사사기 7장 7절 본문, ‘300 용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기성, 목사 79명 배출… “예수님만 바라보길”

    기성, 목사 79명 배출… “예수님만 바라보길”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4일 오전 서울 아현성결교회에서 제116년차 성결인 대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79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됐다. 먼저 1부 성결인 대회에선 임석웅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유승국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장신익 목사(총회 서기)의 성경봉독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설교했다.

  • “사이비·이단 사회에서  영구히 퇴출해야”

    “사이비·이단 사회에서 영구히 퇴출해야”

    아이굿뉴스,

    한국교회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방영된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한 경각심을 재차 강조하면서 피해 최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10개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유영권 목사)는 지난달 30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협의회는 JMS와 만민중앙교회, 아가동산, 오대양 사건 등 넷플릭스가 방영한 ‘나는 신이다’에서 고발한 네 집단에 대해 재조명하고 이들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JMS(정명석)·아가동산(김기순)

  • “감리회가 총무 사퇴시켰다는 프레임 억울해”

    “감리회가 총무 사퇴시켰다는 프레임 억울해”

    아이굿뉴스,

    창립100주년을 앞두고 ‘리더십 교체’라는 초유의 위기 앞에 놓인 NCCK와 관련해 에큐메니칼 운동가들이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었다. 이런 가운데 사태의 단초를 제공한 감리회가 “우리 때문에 총무가 물러난다는 프레임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지난달 30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는 ‘위기의 에큐메니칼 운동:대안을 위한 긴급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현직 관계자를 비롯해 학자와 회원 교단 인사, 지역 에큐메니칼 운동가 등 200여 명이 모여 토론회 주제에 대한 교회협 안팎의 높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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