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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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회, 9일 일반인과 함께하는 2023 부활절 음악예배 드려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대표회장 이철 목사)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는 오는 9일 오후 5시 일반인과 함께하는 부활절 음악예배를 연다. 이번 2023 부활절 음악회는 교회 소속 웨슬리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참여, 모차르트가 편곡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1, 2, 3부에 수록된 곡 가운데 일부 발췌해 독일어로 공연할 계획이다. 최상호 국립오페라단 단장(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지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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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교회, 서울신대에 기도실 리모델링 비용 1천만 원 기부
기독일보,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이하 서울신대)는 최근 아현교회의 대학발전기금(기도실리모델링)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현교회(손제운 목사)는 1913년 9월 7일 현재 서울신학대학교인 경성성서학원 강당에서 시작했다. 서울신대는 이 교회에 대해 “목마른 영혼에게 생수를 주는 교회가 되기 위해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꿈을 품고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는 교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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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를 위한 이슬람 강좌, 7일부터 시작
기독일보,‘한국교회를 위한 이슬람 강좌(이하 한이강)’가 오는 4월 7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격주 금요일마다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주소는 이곳이다.(https://iii.im/uVVyA) 소기천 교수(장신대)가 ‘한이강 시즌1’ 첫 강사로 나서 ‘이슬람교의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유일신인가요?’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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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교회에서 1,844명의 성도 장기기증 희망등록”
기독일보,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사랑을 묵상하는 종려주일을 맞아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늘고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종려주일을 맞아 11개의 교회에서 1,844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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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소금염산교회 오영이 사모, 장신대에 발전기금 기탁
기독일보,세상의소금염산교회 오영이 사모가 장신대 측에 발전기금을 5일 기탁했다. 장신대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일본 평화기행 선교 답사 중에 갑작스럽게 소천한 故 김종익 목사(세상의소금염산교회)의 장례를 마친 후 오영이 사모는 지난 장신사랑감사의 밤에 참석하신 목사님이 약정하신 건축기금을 바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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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ESG 캠페인 ‘내가 그린 동그라미’ 협약 체결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 ㈜매일방송(대표이사 이동원)과 함께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매일방송 본사 6층 회의실에서 ESG 캠페인 ‘내가 그린 동그라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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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청복교회로부터 1천만 원 성금 전달받아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청복교회(담임목사 조태성)로부터 말라위 장애인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금) 밝혔다. 청복교회는 평소 지역사회는 물론 해외 소외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어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곳을 찾던 중, 해외 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을 실시중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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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7일 부터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위크 개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기후위기 속에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오늘(7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아쇼카 스페이스에서 어셈블 공식 출범행사 ‘어셈블위크(earthemble week)’를 개최한다고 7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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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제자 비전(Cell)이 답’ 지구촌교회 셀 컨퍼런스 열린다
기독일보,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지구촌교회 분당채플 본당에서 ‘교회미래: 12제자 비전(Cell)이 답입니다’라는 주제로 ‘2023 글로벌 셀 컨퍼런스(Global Cell Conference) V15’를 개최한다. 지난 14번의 셀 컨퍼런스를 통해 5,200여 개 교회 40,200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셀 교회의 비전과 은혜를 나누었던 지구촌교회는 이번 제15회 셀 컨퍼런스를 통해 팬데믹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이후 교회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대안이 ‘소그룹 공동체’임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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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청년들의 아버지가 된 불굴의 선교사, 책으로 남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했던 선교사들의 이야기가 책을 통해 빛을 보게 됐다. 도서출판 사도행전은 한국 선교사들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시리즈’를 출간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몽골 최순기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가 출간돼 지난 6일 출판감사예배 및 북콘서트가 열렸다. 는 고 최순기 선교사가 2006년 순교하기까지 몽골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이번 책은 최순기 선교사가 몽골에서 아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