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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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63억원 지원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약 63억 원 규모의 혹서기 지원사업 ‘시원한 여름나기’를 진행한다고 23일(금)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연이은 폭염과 열대야, 에너지 요금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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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배달의민족과 결식우려 아동에게 여름방학 도시락 지원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배민방학도시락’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금) 밝혔다. ‘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동안 보호자의 돌봄 부재와 학교 급식 중단으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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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하는 ‘기부 키오스크’ 런칭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이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플랫폼 체리(대표이사 이수정)와 함께 개발한 ‘기부 키오스크’를 런칭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야미당에서 진행된 런칭 기념행사에는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과 야미당 성래현 대표이사, 체리 이수정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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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신한대 업무협약… ‘다음세대 선교’ 등에 협력키로
기독일보,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지난 21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업무제휴를 맺고 선교 사역과 협력, 그리고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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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우크라 보그닉 소녀 합창단 초청 및 한폴 아카데미 지원
기독일보,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 합창단 40명의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교봉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속한 종식과 평화를 기원하는 한국교회의 기도와 소망을 담아” 합창단을 초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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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정전(停戰) 중… 안보위협 단호히 대처해야”
현재의 자유와 번영, 거저 얻지 않아 지금도 남북은 정전(停戰), 잊지 말라 국가 안보 위협 세력 단호히 대처해야 올바른 교육으로 역사 왜곡 없어야 남북·다자 대화로 한반도 평화 유지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이 6.25 한국전쟁 73주년을 앞두고 논평을 발표하고 북한인권재단의 조속한 설립과 북한 주민의 인권 신장을 촉구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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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갈등의 장로교회, 다시 일어서자”
매년 장로교 연합 도모, 멈춘 적 없어 설교는 오정현 목사… 시상식 등 진행 한국 장로교단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연합을 도모하는 ‘제15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가 올해는 7월 10일 오후 2시 연동교회(예장 통합)에서 개최된다. 이를 주관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상임회장 천환 목사)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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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장로교’… 7월 10일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23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연동교회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장로교의 날’은 국내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지난 2009년 당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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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총,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맞아 ‘블레싱강원포럼’ 발족
기독일보,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이하 강기총)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지역 교계와 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블레싱강원포럼’을 22일 발족했다. 이날 화천제일교회(담임 공기현 목사)에서 열린 ‘블레싱강원포럼 발족 및 축하’의 시간엔 이수형 목사(강기총 직전회장)의 사회로 양명환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유화종 강기총 사무총장이 포럼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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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 초청해 평화 메시지 전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한국교회봉사단이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릉세계합창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강릉에서 진행되며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전 세계 34개국에서 321개의 합창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은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자국의 상황을 알리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번 행사에 참여를 결정했다. 한교봉은 합창단원 40여명이 한국에 방문해 대회 참여를 비롯한 공식일정을 진행하는데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