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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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는 성 빈센트 유치원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3일(금)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성 빈센트 유치원 아동들이 모은 용돈을 가지고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진행하여 나온 수익금으로 마련되었고, 부천시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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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말씀으로 아이들의 심령 부흥시켜야”
기독일보,코로나 이후 무너져 가는 주일학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위기의식이 만연하다. 이런 가운데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회장 김종준 목사)가 24일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교사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유아/유치부 운영’, ‘교사의 사명’, ‘여름성경학교 기획과 진행’, ‘부모자녀 소통교육’, ‘하굣길 전도방법’, ‘교육의 혁신적 모델’, ‘새로운 중고등부 수련회 아이템’, ‘주일학교 미래통찰 보고서’ 등 영유아부터 교사를 위한 내용까지 다양한 주제와 영역들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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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평화의 소중함 깨닫고, 복음통일 위해 기도하자”
기독일보,6.25 한국전쟁 73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자유와 평화, 그리고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애쓸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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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붙들었던 UBF, 코로나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기독일보,지난 19일 캠퍼스 선교단체인 한국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Fellowship, 이하 UBF)의 대표의 이·취임식이 서울 종로에 위치한 UBF 본부에서 열렸다. 지난 코로나 팬더믹 3년 동안 대표직을 맡은 김모세(학모) 전 대표는 공식적으로 6월을 마지막으로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지난 이·취임식에서 김 전 대표는 “UBF의 새 기초를 놓는 작업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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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수습안 총회결의 무효소송 각하돼
명성교회 수습안에 대한 총회결의무효소송이 각하됐다. 지난 6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7민사부는 지난 2019년 9월 제104회 총회에서 결의한 명성교회 수습 결의가 무효임을 확인하는 소송을 제기한 원고 서울동남노회 한 목사에 대해 “이 사건 수습안 결의의 무효 확인을 구할 확인의 이익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따라서 이 사건 소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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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수 금지’ 예장 합동… 73.6% “안수 찬성”
기독일보,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이 ‘여성 목사 안수’를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 교단 ‘여성사역지자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 김학목 목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3.6%가 여성 안수를 시행하는 것에 찬성했다. 이 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총회회관 개최한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을 위한 공청회’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교단 행사들에 참석한 목사·장로들에게 설문지를 배부, 총 205명(목사 183명, 장로 22명)에게서 얻은 결과다. 이들의 연령대는 60대가 53.6%(110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38.0%(78명), 40대 8.4%(17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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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여성 안수’… 예장 합동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 위한 공청회’
기독일보,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 김학목 목사, 이하 여성사역자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총회회관 2층에서 ‘2023 샬롬 부흥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합동 측은 지난해 제107회 총회에서 ‘여성 안수’에 대한 신학적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강도권’ 등 교단 내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에 대한 문제를 연구하기로 했고, 이날 공청회는 여성 사역자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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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터 ‘굿윌스토어’ 22호점 밀알성남단대오거리점 개점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경기 성남시에 굿윌스토어 22호점인 밀알성남단대오거리점에 개점했다고 23일(금)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시민과 기업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건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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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회개하며 기도할 때 은혜 베풀어 주실 것”
기독일보,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함선호 장로, 이하 평단협)가 22일 저녁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에서 제73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특강 및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이한우 장로(공동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조동석 장로(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재수 장로(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윤광현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한민국을 살려주소서’(사무엘상 7:3-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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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구절 인용한 순수 창작곡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 시작
기독일보,시편 150 프로젝트 준비위원회(위원회)는 장기 창작 프로젝트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Psalms 150)‘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은 시편 3편에서 12편 내용을 기반으로 장르에 상관없이 성경 구절을 인용 및 참조해 작곡된 순수 창작곡을 접수 받는다. 시편 150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salms150.co.kr)에서 공모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데모 곡과 가사, 악보를 제출하면 된다. 창의적인 영상물도 함께 제출 가능하다. 이번 제1회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은 시편 3편에서 12편을 주제로 하며 접수일은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