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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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앙교회, 인도네시아 빈민촌 희망학교 교사 초청
기독일보,남원중앙교회(담임 정종승 목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피센터 빈민촌 희망학교 교사를 초청해 한국교회의 사역현장과 문화를 소개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은 인도네시아 교사들이 한국교회 사역현장 탐방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도전, 비전으로 장기적인 인도네시아 빈민촌 희망학교 다음세대 사역을 준비하고, 인도네시아 교사들의 회복과 재충전 그리고 남원중앙교회와 인도네시아 교사 사역과 문화 교류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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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공의를 세우는 국회의원 되길”
기독 국회의원들이 부활절을 맞아 기도의 손을 모았다.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이채익 의원) 부활절 기념예배가 지난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기도회로 모인 여야 국회의원들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의 부활과 영광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기도하고,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성경봉독(딤후4:13) 했다.설교를 전한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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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멀어진 청년들 … “일방향 설교보단 참여 유도를”
‘오직 성경’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되찾고자 했던 종교개혁가들이 목이 쉬도록 부르짖었던 ‘5대 솔라’ 중 하나다. 당시 부패했던 중세교회는 교황, 사제, 공의회의 권위가 성경보다 더 높아져있었다. 그것을 넘어 라틴어를 배우지 못한 민초들은 성경에 접근할 수조차 없게 했다. 그래서 종교개혁가들은 성경의 권위를 다시 있어야 할 자리로 올려 세우고 대중들의 언어로 번역해 누구나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오늘날 청년들은 이렇게 어렵게 되찾은 말씀을 꿀송이보다도 달게 여기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청년들과 성경 사이의 거리는 그 어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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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여! 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 이루기를”
감리교회가 다시 한번 선교의 동력을 일으키기 위해 ‘세계선교대회’를 기획했다. ‘2023년 감리교회 세계선교대회’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꽃재교회(담임:김성복 목사)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의 위기로 한국교회가 선교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2년마다 실시하던 선교사대회를 올해 ‘세계선교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평신도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다시 선교의 불꽃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이 주최하는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감리회 파송 선교사 및 파송교회, 선교훈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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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주의 색채 짙은 신흥종교, ‘재림주’로 교주 신격화 나서
박태선의 전도관 측은 의 여파로 JMS가 주목받으면서 자신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불편하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이단이 아닌 이교”라고 말했다. 물론 “이단”이라는 표현도 받아들였다. 다만, 본인들의 시선에서는 정통교회가 “이단”이라고 주장을 덧붙였다. 기독교 신앙, 혹은 성경을 활용하면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교리체계를 형성한 이단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정신문화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정통교회는 그들을 “이단”이라고 부르지만, 사회적으로 표현하자면 ‘사이비종교’, ‘신흥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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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로서 누려왔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코로나 시기, 선물과도 같은 곡 ‘은혜’ 만나[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싱글 발매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찬양사역자 강찬이 디지털 싱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를 최근 발매했다.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는 그리스도인에게 어쩌면 당연하게 여기며 누려왔던 일상과 예배가 모두 ‘은혜’임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다. 더욱이 모든 집회가 중단되고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됐던 이 시기, 설 자리를 잃은 문화사역자들은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 했다.찬양사역자 강찬도 모든 외부 일정이 취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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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예배의 리더’로…“개척교회 주일학교의 대안되길”
수원에 있는 5개 작은 교회의 주일학교가 하나로 뭉쳐 아름다운 연합을 이뤘다. 대부분 교회의 주일학교 아이들은 3~4명에 불과했지만, 5개 교회가 함께 모이니 4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그동안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예배를 드렸던 아이들의 얼굴엔 모처럼 화색이 돌았다. 예배 후 소그룹시간에는 비슷한 또래 공동체가 모여 자연스럽게 자신의 고민과 기도제목을 나누었다.다음세대연합(이하 다세연)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겪으며 작은 교회가 연합해 미래세대를 살리겠다는 비전으로 태동했다. 대다수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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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여성·태아 모두 보호하는 낙태죄 대체 법안 제정되길”
기독일보,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와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가 고난주간이었던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매일 새벽 6시 인천 주안교회(담임 주승중 목사)에서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생명을 위한 고난>을 진행했다. 이어 부활절인 9일은 ‘생명주일’로 정하고 오후 2시 30분,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죄를 회개하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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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차기 부총회장 선거, 김종혁·남태섭 목사 2파전 전망
기독일보,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차기(제108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선거는 앞서 소속 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남태섭 목사와 김 목사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울산노회는 10일 울산 태화교회(담임 양성태 목사)에서 제87회 정기회를 갖고, 김 목사를 차기 총회 총대로 선출하는 한편,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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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회복 추구하는 ‘D6 컨퍼런스’ 6월 개최
기독일보,세대 간 회복을 통해 부흥을 꿈꾸는 ‘D6 컨퍼런스’가 6월에 열린다. ‘D6 코리아’(대표 김치남 목사)가 6월 22일 ‘All In D6’라는 주제로 ‘글로벌 컨퍼런스’와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D6는 ‘Deuteronomy 6’(신명기 6장’)의 줄임말로, 세대 간의 회복과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열리는 이번 집회는 6월 22-23일은 서울 이촌동에 위치한 충신교회(담임 이전호 목사)에서 목회자와 선교사, 신학생, 부모, 교사 등을 상대로 개최한다. 그리고 24-25일에는 수원에 위치한 풍성한교회(담임 김병호 목사)에서 ‘담임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쉽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강의들은 D6의 커리큘럼들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