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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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종의 형체 취한 성육신 본받아 항상 낮아져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탄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비천한 육신을 취해 이 땅에 빛과 생명을 회복한 사건”이라며 “한국교회는 종의 형체를 취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본받아 항상 낮아져 섬겨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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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뻿기고, 인권 말살당한 곳에도 성탄의 기쁨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예수님 탄생하신 밤 들판의 목자들과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함께 경배를 드렸듯,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분 앞에 나아와 경배하기를 소망한다”며 “낮은 자나 높은 자나,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나 모두 경배의 자리에 앉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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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 ‘최강 한파’ 속 명동서 스페셜 자선냄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세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개최됐다. 구세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장에는 북극 한파로 체감온도 –22도를 기록해 한파특보가 발효될 만큼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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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자선냄비 종소리에 몰리는 사람들
구세군 주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안정복 장로회장과 임회원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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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 원데이 말씀축제
오정현 목사 “교회만이 영광·영원” 조현삼 목사 “목회의 동기는 사랑” 김은호 목사 “어렵지만, 당당하게”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일으켜 세우기 위한 첫 행사를 진행했다.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는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를 ‘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8일 새로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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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 “나는 항상 ‘아버지, 해주세요!’ 중얼거리며 살아”
기독일보,배우 김혜자 권사가 최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여성사역부에서 주관하는 전도집회에 출연하여 간증을 전했다. 이는 온누리교회가 여성사역부가 매해 12월 진행하는 행사인 2023 ‘Christmas for you’로, 집회에는 여성 교우들 특별히 장년의 여성 새신자들이 주로 참석했다. 82세의 김혜자 권사는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난 경험’, ‘연기 인생’, ‘자신의 삶’ 등에 대해 솔직한 생각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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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대한기독교서회, 사유화 및 재정비리, 방만경영 의혹> 등 관련
본보는 <교계교단>섹션 1) 2023. 7. 10.자 「대한기독교서회, ‘이상한 사택 거래’ 등 방만 경영 논란」 제목의 보도, 2) 2023. 7. 24.자 「대한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제목의 보도, 3) 2023. 8. 3.자 「대한기독교서회, 4일 이사회 임시회의 예정 안건 중단해야」 제목의 보도, 4) 2023. 8. 11.자 「대한기독교서회 이사회,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집단 전락」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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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할 때 감격과 평화 넘쳐”
기독일보,예장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오 총회장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해 장기화로 치닫고 있다. 지금까지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팔레스타인인 사망자를 1만8,00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사망자도 1,100명이 넘었다”며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2년이 다 되어 가고 여러 리스크 속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가 중단되어 위험한 수준으로 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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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 복음의 능력 경험할 때 일어날 수 있다”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첫 행사로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 1,100여 명은 이날 선포된 메시지를 듣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내년 새해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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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회 등 22일 마약중독 예방 위한 성탄파티 개최
기독일보,고려대학교회와 (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이하 DAPCOC, 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가 고려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마약예방 성탄절 파티를 ‘My First Christmas in KOREA’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저녁 6시 고려대 CJ법학관 B1 베리타스홀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 단체는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초청해 마약중독 예방을 고취하는 성탄절 파티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