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굿피플, 배우 남보라와 함께 ‘나눔 강연’ 진행

    굿피플, 배우 남보라와 함께 ‘나눔 강연’ 진행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1일 굿피플 나눔대사인 배우 남보라와 함께 굿피플 서포터즈 GPS를 대상으로 나눔 강연을 진행했다고 7일(금) 밝혔다. GPS는 굿피플 서포터즈(Good People Supporters)의 약자로,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한복의협 “예견된 필수의료붕괴, 근본 원인 찾아 해결해야”

    한복의협 “예견된 필수의료붕괴, 근본 원인 찾아 해결해야”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회장 신명섭, 이하 한복의협)가 “예견된 필수의료붕괴, 근본적 원인 찾아 해결해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한복의협은 “최근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의사 부족 사태, 응급수술을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례 등등 우리나라 의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 같은 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오래전부터 이미 예고되었던 문제들”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적극적인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 ‘일만성도 파송운동’ 후의 어려움에도… 이찬수 목사 “후회 없다”

    ‘일만성도 파송운동’ 후의 어려움에도… 이찬수 목사 “후회 없다”

    기독일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2일 주일 설교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 후 겪는 어려움과 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그러나, 단 한 번도 후회 없다”고 밝혔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2012년 6월 주일예배에서 분당우리교회 전 성도의 최소 절반인 1만 명에서 최대 4분의 3인 1만5천 명까지를 파송하고,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를 앞으로 10년 간 사용한 뒤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그리고 지난해 29개 교회를 분립했다. 현재 분당우리교회 교인 수는 5천여 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이승만 기념관 추진과 백선엽 동상 건립, 다행스러운 일”

    “이승만 기념관 추진과 백선엽 동상 건립, 다행스러운 일”

    크리스천투데이,

    이승만 기념관, 민간 주도 모금 백선엽 장군 장례, 조문 않은 文 보국충성한 국가 영웅 잘 기려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잘못된 권력으로 비틀지 않으면 역사는 바로 간다: 국가의 영웅들을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이는 뒤늦게나마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념관 건립이 진행되고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의 동상…

  •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빛의 공간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빛의 공간으로’

    아이굿뉴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사무국장 유미형 개인전이 지난달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새문안교회 새문안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빛의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인전을 위해 그는 몸이 불편한 상황에도 사투하며, 빛의 공간으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현존을 담아내기 위해 애썼다.그의 작품에는 주로 새와 나무, 집과 같은 자연물이 배경으로 사용되며 이를 통해 창조주에 대한 상징성을 드러낸다. 화면 속에서 자연이나 집의 형상 위에 압도적으로 새가 나타나는데, 그 새는 비록 작지만 온 세상을 뒤덮는다는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겨있다. 집이나 새

  • 기윤실, 지난달 29일부터 ‘불편액션’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시작

    기윤실, 지난달 29일부터 ‘불편액션’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시작

    기독일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불편액션’이라는 제목으로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을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참여신청을 받고, 실제 불편실천은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 기아대책과 행복한나눔이 공동주최한다. 기윤실에 따르면, ‘불편액션’은 40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지구를 위해 40가지 액션을 함께 실천하는 활동이다.

  • 중국 반간첩법 시행에 선교계도 '빨간불' ... 단기선교팀 주의해야

    중국 반간첩법 시행에 선교계도 ‘빨간불’ … 단기선교팀 주의해야

    아이굿뉴스,

    중국이 7월 1일자로 ‘반(反)간첩법’을 강화함에 따라 중국 장단기 선교에 주의가 요청된다. 중국 내에서 지도를 검색, 저장하거나 통계를 수집하는 등의 행위도 간첩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외교부는 선교사들의 야외 종교활동도 간첩행위로 오해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1일부터 시행된 ‘반(反)간첩법’은 기존 5개 장 40개 조항에서 6개 장 71개 조항으로 확대 개정됐다. 이번 법 개정으로 ‘간첩행위’의 정의가 포괄적이고 그 해석이 모호해짐에 따라 재중 교민과 기업인, 주재원들이 자칫 예기치 못한 법적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 “신사참배 거부한 32인처럼… 울며 씨 뿌리자”

    “신사참배 거부한 32인처럼… 울며 씨 뿌리자”

    기독일보,

    “우리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마음이 흩어질 때마다 다시 이곳을 찾아와서, 그 이름을 바라며 눈물을 흘리고 씨 뿌리기를 포기하지 않는 귀한 은혜가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다음 세대들도 기쁨으로 단을 거둬, 씨 뿌림에 대한 의지를 결단하는 오늘 이 예배가 되길 바란다”

  • “7월 임시국회서 보호출산제 통과돼야”

    “7월 임시국회서 보호출산제 통과돼야”

    기독일보,

    전국입양가족연대를 중심으로 90개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보호출산법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6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보호출산법의 7월 임시국회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민연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태어난 아동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강제된 2012년 입양특례법의 출생신고제가 베이비박스 아동의 폭발적 증가로 이어졌다. 예견된 참사였다. 출생신고를 할 수 없어 아이를 놓고 간다는 생모의 편지가 쌓여갔다. 출산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영아유기 아동수는 함께 떨어졌다. 모수가 줄었으니 출생신고 때문에 영아유기가 늘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입양특례법을 주도했던 여성운동권과 내로라하는 인권단체가 큰소리쳤다. 한 해 출산 아동 수와 그 해 유기 아동 수의 비율로 따져봤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두 배 이상 유기아동 비율이 늘어나 있었다. 명백한 통계를 들이대도 그들 인권단체와 여성운동권은 베이비박스가 유기를 조장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실이라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고 했다.

  •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

    기독일보,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조직신학, 기독교 윤리)가 6일 아침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상원 교수는 ‘1인 시위에 동참한 이유’에 대해 “입법, 사법, 교육기관, 문화 영역 등이 신 마르크스주의의 왜곡된 이념 세력에 장악됐으며 이것이 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기독교인들은 합법적인 방법으로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우리의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흐름에 대해 교회가 비판의 소리를 내야 하고, 시위를 통해 의사표현을 하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소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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