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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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충선된 일꾼들과 함께 연세에 큰 기적 이루셔”
기독일보,제194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1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과학대학동창회 주관으로 열렸다. 최경자 목사(79 주생, 거룩한빛운정교회 협동)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강성화 전 여자총동문회장(79 아동)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생활과학대학 김석경 학장(89 주생)이 성경을 봉독한 뒤, 84학번 동기회 합창단 ‘이글스 콰이어’가 특별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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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2024 국가기도의날, ‘세상을 밝히소서’ 주제로 열린다
기독일보,제73회 국가기도의날이 오는 5월 2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미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가기도회는 ‘말씀을 받들어 올려 세상을 밝히소서(Lift up the Word Light up the World)’(삼하 22:29~31)라는 주제로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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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통일 위해 쓰임 받길 소망하며 끝까지 기도해야”
기독일보,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1,001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이기원 목사(사랑의교회 봉사 DP)의 사회로 진행됐다. ‘남북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공연 [힙:한]의 메시지 공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 박동찬 목사(413 한복기 준비위원장, 일산광림교회 담임)가 환영사 및 개회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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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기도는 축복, 기도가 복음통일 역사 만들어낼 것”
“복음적 평화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날까지 기도합시다. 이 민족을 기도로 살립시다.”20년간 단 한주도 빠짐없이 1만 시간의 기도를 이어온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대표회장:오정현 목사)가 다시금 피흘림 없는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운동을 다짐하며 1001번째 기도의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쥬빌리기도회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로 지키며 제1001차 기도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해 중보해온 쥬빌리통일기도운동은 한국교회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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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은?
기독일보,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일 오전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4월 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문창선 선교사(선교위원장, 위디국제선교회 대표)의 사회로 이노우에 요시미 선생(일본복음주의연맹, 이하 JEA)이 ‘일본 선교를 위해’, 유관지 목사(감사, 북녘교회연구원장, 용산감리교회 원로)가 ‘한국교회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으며 이어서 같은 제목으로 합심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 미즈구치 이사오 선생(일본복음주의연맹)이 ‘둘로 하나를 만드사’(에베소서 2:14-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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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협, 북한 억류 선교사 석방 위한 성명서 발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이 12일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담임목사)에서 ‘북한억류선교사 석방을 위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성명서-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소서! (시 146:7)’라는 제목의 납북자 석방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전문. 북한억류선교사 석방을 위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성명서 -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소서! (시 146:7)-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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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인자 정조은, 2심도 징역 7년 유지
JMS 정명석(78)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구속된 정조은 씨(45)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12일 오전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관리하면서 반항이 곤란한 상태임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행위에 동조한 점을 보면 정명석 씨와 공동 범행 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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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22대 국회에 “저출생 문제 지혜 모아 달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가 제22대 선거에서 정책경쟁이 실종된 점을 아쉬워하며,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저출생(저출산) 문제 해결에 지혜를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 목사는 12일 ‘제22대 국회에 바랍니다’라는 논평에서 “이번에 국민들이 민의를 표출하여 (야당이) 다수당의 위치를 유지하게 된 것은 이런 시대적 요구를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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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석방 촉구”
기독일보,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벌써 10년이 지났다. 현재 북한에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세 분이 억류되어 있다”며 “이들보다 늦게 억류된 미국 및 캐나다 국적의 한국인 선교사들은 이미 모두 석방되었다. 그런데 동일한 한국인인데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선교사만 아직도 억류되어 있어 생사확인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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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교의 미래, ‘동반자 선교 신학’에서 찾아야”
세계 기독교 시대의 문이 활짝 열렸다. 기독교 세계는 곧 서구 교회와 동일시 되던 시대가 저물고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로 대표되는 비서구 교회가 서구 교회의 숫자를 넘어섰다. 하지만 완전한 의미의 세계 기독교 시대를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다. 단지 교회와 성도의 수만 많아졌을 뿐, 여전히 선교와 신학의 흐름은 서구 교회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서구 교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서 한국교회와 각 선교지의 상황에 맞는 신학을 연구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 KWMA)는 12일 광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