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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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유엔에 전달할 아동 목소리 모은다
기독일보,대한민국 정부는 오는 2025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제7·8차 국가보고서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팬데믹 이후 아동 불평등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다르게 온 재난: 팬데믹 3년, 아이들의 안녕을 묻다’ 캠페인 페이지를 열고 아동의 목소리를 모은다고 11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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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는 교계, 특별기도회 선포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자”
기독일보,다가오는 2024년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가 있다. 향후 4년 간 국민을 대표해 입법권을 행사할 이들을 뽑는 선거다. 민주주의 최대 이벤트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중대한 선거에 교계의 이목이 쏠리는 것도 당연하다. 이에 본지는 교계 원로 중 한 명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와 인터뷰를 갖고, 기독교인들이 이 선거에 어떤 자세로 참여하면 좋을지 의견을 들어봤다. 그 외에도 사회와 교계에 대해 문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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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연탄 1만 장 고양시 기부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회장, 이하 기도회)가 연탄 1만 장을 고양시에 기부하는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12월 9일 오전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예수가족교회(담임 신성남 목사) 성도 등 자원봉사 인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 비용은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전액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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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현상, 복음화 기회… 이웃 사랑 실천, 결단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12월 월례회 및 발표회가 8일 강변교회(담임 이수환 목사)에서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됐다. 박재신 목사(한복협 사회위원장, 은혜광성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가 설교하고, 이수환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강변교회 담임)가 한국교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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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자랑스러운 선한 사마리아인 대상’ 개최
USNDC 한국명예여단(여단장 김다니엘 목사, 총재 권태진 목사)은 지난 12월 8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2023 자랑스런 선한 사마리아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사마리아인 대상은 한헌교 위원장(2030월드엑스포축제), 주임록 의장(경기도 광주시의회), 사라고 대표(라이프투게더), 김경만 대표(시설아동권리실현연대), 김광우 대장(911 K-SRT 특수구조단)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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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명예회장 조경대 원로목사 별세
한기총 명예회장과 예장 개혁 총회장 그리고 개신대학원대학교 설립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조경대 목사(종암중앙교회 원로)가 12월 8일 오후 3시 39분 향년 87세로 서울 고려대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고대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으며,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임종예배는 10일 오후 3시, 입관예배는 11일 오전 11시, 발인예배는 12일 오전 10시 종암중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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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제·원종찬·손종국 목사·오선화 작가, 제2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 수상
기독일보,청소년사역자협의회(회장 박현동 목사, 이하 청사협)는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역하는 청소년사역 자들을 대상으로 ‘제2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기독교청소년사역자 상은 2022년부터 청소년사역자들과 청소년 사역단체들의 연합단체인 청사협에서 후배 청소년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사역자들이 힘을 모으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작년 제1회 수상자는 허용석 목사(모퉁이돌교회),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최연수 목사(한빛청소년재단), 반승환 목사(소울브릿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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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9일부터 에이랩아카데미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 과정 42기’ 개강
기독일보,주강사이며 에이랩 아카데미의 김지연 대표는 “성경적 성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교사, 학부모, 목회자,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강의이다”라며 “현재 성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생명을 경시한다는 점이다. 이 강의를 통해 교회와 학교 모든 지역사회에서 생명주의 성경적 성교육이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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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도 근로자’ 판결, 교회에 어떤 영향 미칠까?
기독일보,지난 8월 31일 대법원에서 교회 전도사도 근로자로 보고 전도사의 임금을 체불한 담임목사에 대한 벌금형이 확정됐다. 5번에 걸친 재판은 이 판결로 마무리됐다. 1심은 ‘교회에 대해 근로기준법이 당연히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전도사의 업무는 본질적으로 봉사활동이며, 전도사가 교회에서 받은 돈은 은전 성격의 사례비’라며 무죄를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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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획 ‘다시(RE) 세우는 한국교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
기독교연합신문(아이굿뉴스) 2023년 연중기획 ‘다시(RE) 세우는 한국교회’가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 회장:고석표)가 수여하는 한국기독언론대상을 수상했다. CJCK는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교회에서 제15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본지 연중기획 ‘다시(RE) 세우는 한국교회’는 ‘기독문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본지는 지난해 제14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도 연중기획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으로 상을 받았다. 더 먼저는 2020년 제12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