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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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인질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부디 납치된 이스라엘 포로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를 모아주세요.”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지난 7일 오전 10시 극동방송 3층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와 최근 일어난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의 참상을 알렸다.지난 10월 7일 무장단체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1200여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학살당했고, 8,50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40여명이 납치돼 인질로 끌려갔다. 지금까지도 남은 가족들은 인질로 끌려간 이들의 생사도 알지 못한 채 큰 슬픔에 잠겨 있다.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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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문연 이기영 사무총장, 한국교회연합 총회에서 공로패 수상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제13회 총회에서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이하 바문연) 이기영 사무총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바문연 이기영 사무총장은 홍익공동체(단월드 등) 피해자 모임의 공동대표로, 피해자 예방과 함께 복음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이단과 이교도 집단과의 계속되는 소송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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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 추대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 등 4인 선임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회 제13회 총회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에 지난 회기 대표회장이었던 송태섭 목사를 재추대하기로 만장일치 박수로 결의했다. 차기 회기를 책임질 상임회장에는 조성훈 목사(예장 대신대한), 이영한 장로(한국기독인연합회), 김노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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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NCCK 인권상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수상
제37회 NCCK 인권상 수상자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선정됐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지난 7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3년 제37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교회협 인권센터가 수상자를 선정하는 ‘NCCK 인권상’은 지난 1987년부터 우리 사회의 인권증진과 민주 발전, 평등과 평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인권상으로 꼽힌다.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를 선정한 것에 대해 교회협 인권센터는 “유가족 협의회는 슬픔과 피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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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통독 챌린지’로 2024년 갓(GOD)생 살자!”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신청 접수삽화와 오디오 음성으로 말씀 쉽게 이해새해를 말씀으로 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CGN이 성경 통독 ‘갓GOD생 챌린지’를 준비했다.챌린지는 CGN 나 어린이 공동체성경읽기 로 통독을 진행하며 1개월, 6개월, 1년 중 기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삽화와 생생한 음성이 더해진 CGN 성경읽기 콘텐츠와 함께 2024년을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다.먼저 ‘아이와 함께하는 매일 성경 통독’은 1개월간 진행되며, 부모나 교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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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 이임·손창민 목사 취임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에브리데이교회(담임 손창민 목사)가 최홍주 원로목사, 손창민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10일(현지 시간) 오후에 드렸다. 이날 본당이 가득 찬 가운데 이임식에 이어 취임식이 진행됐다. 설교를 한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목사)는 "교회는 생명의 공동체로서 첫째로 서로 중보기도하기에 힘써야 한다. 두번째로 서로 이해하기에 힘써야 하고 세번째로 따뜻한 말을 건네주고 언어 관리를 해야 한다"면서 "마지막으로 먼저 죽어야 한다. 교회에 하나님의 역사가 적은 것은 자아가 살아 있어서 그런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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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문학상담… “자기 이해하고 통찰하게 만드는 힘, 매력 있어”
기독일보,‘문학상담’이라는 다소 생소한 영역을 다루고 있는 상담가인, 이혜성 총장은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그녀가 오랫동안 섬긴 동안교회의 미술선교부에서 미술작품활동도 하고 있다.한국카운슬러협회 회장,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사)한국심리학회의 심리치료학회 회장,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등 주요 경력만 봐도 상담가로 대학의 교수로 평생을 살아온 이 총장은 현재는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의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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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교회, 아동·부모 기댈 쉼터 되길”
새에덴교회, ‘출산돌봄 2주년 감사’ 소강석 목사 “출산, 국가 미래 바꿔”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 강조 다둥이 식사권, 출산 기저귀 선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CBS 출산 돌봄 2주년 감사예배’가 10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해 출산 장려를 위한 한국교회와의 협력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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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지하철역 앞 무료급식 사역하는 목회자
기독일보,서울메트로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앞에서 노숙자 및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급식 봉사를 하는 목사가 있다. 바로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10번길에 위치한 세우는교회 담임 송민하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송민하 목사는 목사가 되기 이전 대구축협유통을 담당했으며 양계, 목장 등의 업무를 했다. 그는 목회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평소에 생각했지만, 그의 나이 40세가 되었을 때 목회를 하는 것이 영혼을 살리는 일이라고 여기게 되어 총신대학원에 입학했고 2003년에 졸업하여 목사가 되었다. 송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세우는교회는 그가 총신대학원 2학년 때 망포리빌라에서 가정교회로 개척해 시작되었으며 신대원 졸업 후 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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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다음세대 위기… 치유의 복음 전해지길”
기독일보,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청년애 목회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청년목회의 새로운 비전과 부흥을 위한 청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장 통합총회 제108회기 다음세대비전위원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