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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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해 문화 체험하는 섬머 캠프, 모든 비용 ‘무료’
기독일보,미국 대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동시에 미국 문화와 언어를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소개해주어 서로 도움을 주는 섬머 캠프가 열린다. 한국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동일교회에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리는 캠프에서는 미국 및 영국에서 한국계 대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의 중고등학생과의 홈스테이 교류와 각종 야외 활동과 교회 문화 체험을 통해서 서로간의 벽을 헐고 주의 나라를 위해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제는 ‘Camp Firelight! A Summer Camp Adventure with Go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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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교회가 시작된 날 ‘성령강림절’
기독일보,5월 19일 성령강림절(Pentecost)로, 오순절(五旬節)이라고도 불린다. 성령강림절은 성탄절, 부활절과 더불어 교회력의 중요한 절기들 중 하나다. 또한 이날은 교회의 역사가 시작된 첫날이다. 성령강림절은 부활절 이후 50일이 되는 날로, 신약성경 사도행전 2장은 성령 강림의 사건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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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성령강림주일) 2024년은 5월 19일, 의미와 유래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1-4)”. 2024년 성령강림절(聖靈降臨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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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기도의 비결이요? 바로 말씀을 붙잡고 하는 기도지요”
선교신문,“능력 있는 기도는 ‘말씀 중심적 기도’이고, 기도의 최종 목적은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30여 년 목회와 삶의 현장에서 마주한 크고 작은 도전을 기도로 돌파해 낸 자전적, 체험적 기도서가 출판됐다. 우경식 당진성결교회 위임목사는 교회 창립 70주년에 즈음하여 지난 4월 그의 목회와 삶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기도’(더포레스트북스)를 펴냈다. 우 목사가 2011년 부임한 당진성결교회는 오는 5월 19일 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예배와 찬양축제, 교회 70년사 출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일 당진성결교회 위임목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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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안 되는 것, 하나님의 뜻 이뤄지는 과정이라 믿어”
기독일보,최정훈 목사는 부목사로 사역한 뒤 “다른 목회자처럼 청빙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계획대로 여러 곳에서 제안이 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저와 크게 달랐다”며 “저는 하나님의 또 다른 부르심에 따라 개척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죽으면 그분이 더 커지니깐. 목회가 정말 편해졌다. 내 뜻대로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과정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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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2동 ‘교회 강탈’ 사태에 교계·지역 주요 단체들도 우려
교회 자산은 낮게, 이전할 종교부지는 높게 책정 성남시의 중재도 무시한 채 조합이 일방적 탄압 제2 용산사태 발생 않도록 상황파악과 중재해야 재개발사업 조합으로부터 강제집행을 당하는 등 세 개의 교회가 동시에 내쫓길 위험에 처한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 2구역 재개발사업 사태를 두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 등 교계 및 교단‧지역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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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제64회기 총회 강도사 고시 및 목사안수 일정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장 신정인 목사)는 2024년 64회기 총회 강도사 고시 및 목사안수 일정을 안내했다. 총회는 1960년 보수총회를 결성해 복음화 사명을 감당해 왔다. 1988년 합동총회로 총회명을 변경하고 문화관광부(89-3제3678호)에 등록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을 통해 연합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총회는 정통적인 장로교의 행정을 지켜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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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윤리단체연합, ‘제21대 국회 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시상식’ 개최
기독교적 윤리 가치를 실현하는 입법활동에 앞장선 국회의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9개 기독교 시민단체가 연합한 한국윤리단체연합 주최로 ‘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정경희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입법활동을 통해 윤리적 질서를 준수하고 기독교적 가치를 지키는 일에 앞장선 제21대 국회의원 9명과 그 보좌관들에게 ‘한국윤리대상’을 수여했다.전 세계적으로 동성결혼 합법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의 시도 등으로 바른 성문화가 붕괴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건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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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교회 강용규 목사 “성서신학에 뿌리 둔 목회와 설교 지원한 것 큰 보람”
목회자들의 지성과 영성을 채우기 위해 매년 ‘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해온 한신교회(담임:강용규 목사)가 올해도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신학과 설교’를 주제로 신학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오는 6월 10~13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며, 목회자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강용규 목사가 한신교회에 부임한 이후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섬기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한 한신교회-레드랜즈대학교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공동 신학심포지엄이 올해로 17번째를 맞았다. 17일 오전 한신교회에서 만난 강용규 목사는 “내가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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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내달 1-2일 제15회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 개최
기독일보,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오는 6월 1-2일 새문안교회 4층 대예배실에서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Underwood and Ecumenism, Now and Future)‘라는 주제로 제15회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언더우드와 에큐메니즘(교회의 연합과 일치 운동)을 다룬다.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은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 열정과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언더우드 선교사를 배출한 북미 최초의 신학교이자 언더우드 선교사의 모교인 뉴브런즈윅신학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와 새문안교회가 함께 주관하고 언더우드 자매교회 협의회 21개 교회가 주최하여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