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군목회 정기이사회서 신임 이사들 취임

    한국군목회 정기이사회서 신임 이사들 취임

    기독일보,

    한국군목회(이사장 이윤희 목사)가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제40-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제2차 정기이사회, 신임이사 취임축하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이사회는 개회예배,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김종순 목사(부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조일구 목사(부이사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정성구 목사가 ‘거룩한 꿈을 꾸자’(히브리서 11:24-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대한민국 피로회복’ 시즌 4 돌입… “진정성 갖고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피로회복’ 시즌 4 돌입… “진정성 갖고 지속적으로”

    크리스천투데이,

    코로나 기간 고민 속에 시작된 캠페인 각 시즌별로 약 1만 명씩 헌혈 동참해 헌혈 시마다 5천~1만 원 치료비 적립 한국교회가 2020년 코로나19 당시 시작했던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운동 네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오는 성탄절부터 내년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2023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시즌 4’ 발대식이 12일 오후 3시 신촌 세브란스 본원 종합관 의료원장실에서 열렸…

  • 유기성 목사 “예수 믿음은 자신의 존재를 맡기는 믿음”

    유기성 목사 “예수 믿음은 자신의 존재를 맡기는 믿음”

    기독일보,

    유기성 목사(위지엠 이사장)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유 목사는 “저는 삼척 큰빛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 전하려는 말씀을 한마디로 ‘예수님을 잘 믿고 바로 믿자’는 것”이라며 “요한복음 3장 16절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아는 성경 구절일 것이다. 요 3:16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다.

  • 통일한국 재건 위한 ‘리빌더 12월 기도회’ 성료

    통일한국 재건 위한 ‘리빌더 12월 기도회’ 성료

    기독일보,

    통일한국 재건을 준비하는 연합체 ‘리빌더유나이티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테릴림 아트홀에서 통일한국 재건을 위한 ‘리빌더 12월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에선 리빌더스 찬양팀(리더 김동현) 찬양 이후 리빌더처치(예장 대신) 담임 크리스강 강도사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요한계시록 2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 기도회가 이어졌다.

  • “영화 ‘서울의 봄’, 역사의 실제로 받아들까 우려”

    “영화 ‘서울의 봄’, 역사의 실제로 받아들까 우려”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12일 논평했다. 언론회는 “영화가 어떤 역사적인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하여도, 여기에는 많은 허구(虛構)가 들어간다”며 “즉 영화적 재미를 위한 것도 있고, 또는 영화라는 장르를 빌려 의도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편일 수도 있다”고 했다.

  • 교회 출석 3명 중 1명 이상 “교회에서 외로움 느껴”

    교회 출석 3명 중 1명 이상 “교회에서 외로움 느껴”

    기독일보,

    교회 출석자 3명 중 1명 이상이 교회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지난 5월 개신교인 2천 명을 대상으로 했던 조사 결과를 12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교회 안에서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다(자주 4%+가끔 32%)’고 응답한 성도는 36%였다.

  • 3만 명 참여한 한국교회 헌혈캠페인, 네 번째 시즌 시작

    3만 명 참여한 한국교회 헌혈캠페인, 네 번째 시즌 시작

    기독일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됐던 지난 2020년 성탄절부터 이듬해 부활절까지 처음 진행됐던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이 올해 시즌4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올해 성탄절부터 내년 부활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팬데믹으로 인해 현혈 수급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지구촌교회, 온누리교회, 선한목자교회 등이 앞장서 헌혈 캠페인에 나섰던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시즌이 거듭되면서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환우들도 도왔다. 시즌3까지 진행되는 동안 약 3만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 “지역교회가 이주민 대상 앞마당 선교에 동참해야”

    “지역교회가 이주민 대상 앞마당 선교에 동참해야”

    아이굿뉴스,

    해마다 대림절이 오면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임석순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월례회를 갖는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선교비를 지원하는 나눔과 섬김의 시간이다.지난 8일 오전 7시 강변교회에서 열린 12월 발표회에서는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주민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 성금 1천만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발표회에서는 문창선 선교사(위디국제선교회 대표)가 ‘한국 이주민 현황과 섬김의 실제’를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최근 한국 선교계는 8차 NCO

  • “크리스마스 씰 발행으로 조선인 결핵퇴치운동 앞장서”

    “크리스마스 씰 발행으로 조선인 결핵퇴치운동 앞장서”

    아이굿뉴스,

    결핵으로 죽어가는 조선인들을 치료와 재활을 위해 헌신하고 크리스마스 씰을 국내 최초로 발행한 의료선교사 ‘셔우드 홀 탄생 130주년 기념예배 및 강연회’가 지난 8일 배화여대 캠벨홀에서 개최됐다.올해는 셔우드 홀이 ‘크리스마스 씰(Christmas seal)’을 만들어 보급하며 결핵 퇴치운동을 시작한 지 91년이며, 대한결핵협회가 세워지고 결핵 퇴치사업을 시작한 지 70년을 맞는 해다.이날 기념강연에서 정연수 이사장(닥터 로제타셔우드 홀 기념사업회)은 “우리 민족을 자기 몸처럼 사랑했던 셔우드 홀이 조선의 가난한 백성을 위해 보여준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