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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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튀르키예 참전 용사에게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튀르키예 6·25 참전용사를 찾아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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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롯데마트와 ‘굿 투데이(GOOD TODAY)’ 사업 실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롯데마트(대표이사 강성현)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박장(Bắc Giang) 성 지역 및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West Lake)에서 베트남 아동을 위한 문화·정서 지원 사업 ‘굿 투데이(GOOD TODAY)’를 실시했다고 30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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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열 선교사의 한국 사랑 이어받아 북한 위해 사역할 것”
기독일보,프랜시스 킨슬러(한국 이름 권세열) 선교사는 1928년 프린스턴신학교 졸업 이후 조선 땅으로 와서 1970년까지 선교 활동을 펼쳤다. 1929년 그는 평양 숭실학교 교사로 선교 사역을 시작했으며 당시 한국, 만주, 몽골 사람들에게 행할 원대한 계획의 손길이 닿지 못하도록 막는 일제의 정책들과 천황 숭배 강요에 대한 거부로 1940년 일제에 의해 추방될 때까지 평양 숭실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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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 속히 바꿔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조희연 서울 교육감이 29일 대법원 판결로 교육감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해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을 바꿀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결과적으로 2008년 서울시에서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4명의 교육감이 선출되었지만 4명 모두 유죄를 받아 중도에 물러나거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며 “교육의 최고 수장(首長)으로 누구보다도 모범을 보여야 할 서울시의 교육감이 이런 식으로 중도하차 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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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구금 선교사 석방 위해 500만 명 탄원서 받아”
기독일보,사단법인 지구촌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이 간첩 혐의로 러시아에 약 8개월간 구금돼 있는 백광순 선교사의 빠른 석방을 위해, 오는 9월 11일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선구 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면서 “백 선교사는 러시아에서 다문화노동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만 했던 진실하고 신실한 우리 지구촌나눔재단의 러시아 지부장”이라며 “추위 속에서 헐벗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옷을 건네 입혀주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순수한 사람이다. 이렇게 선한 사람에게 러시아는 간첩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 이게 무슨 봉변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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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 기도로 일어설 것”
기독일보,한국교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제2회 한국교회 연합 기도의 날‘이 오는 10월 3일 열린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이 주관하는 이 기도회는 지난 2019년 10월 3일 열렸던 제1회 기도회 후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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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는 중대 범죄… 기독교계도 경계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딥페이크는 관음증(觀淫症)과 돈벌이로 타인의 인격을 파탄내는 중대 범죄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 음란 딥페이크(Deep Fake-AI로 만든 가짜 콘텐츠)가 만연하고 있다”며 “이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내려받은 얼굴 사진에다 각종 음란물의 나체 사진을 합성하여 사람들끼리 돌려 보는 성범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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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12.4%가 당진동일교회, 비결은 교회 방과후교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 교계에서 출산율 반등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여수시 교계는 지난 26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회장)를 초청해 ‘교회가 앞장서는 저출산 극복 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수훈 목사는 당진동일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맡길 자’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이수훈 목사는 “2019년 9월을 수도권 집중도 52퍼센트를 기록한 때다. 젊은이들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수도권 과밀화로 인한 주택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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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인권센터 등 30일 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 위한 기자회견 개최
기독일보,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2개 단체와 종교·시민·공익법률지원 단체들이 모여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범죄 진상규명과 피해회복을 위한 대책모임’을 결성하고, 국가의 책임을 묻기 위한 형사 고발을 진행한다. 대책모임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소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 등 17명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 및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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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인선교회, 제3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개최
기독일보,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신혜정)가 28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인사동마루아트센터에서 제3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개최한다. 29일 오후 인사동마루아트센터에서 제16회 한국미술인선교회전 개회예배 및 제32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