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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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개 않으면 ‘부활 소망’ 전해질 수 없을 것”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5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인류가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면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위대한 구속사의 완성을 의미한다”며 “하나님은 죄에 노예 되었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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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선교사의 신앙, 연구·계승해야 할 중요한 유산”
기독일보,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109회 총회 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14일 오전 총신대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토마스 선교사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토마스 선교사 복음 전래 16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성욱 박사(총신대 명예교수)가 ‘한국 선교 140주년 회고와 전망’ 이영식 박사(총신대신학대학원)가 ‘토마스 선교사 순교 관련 서지학적 연구’ 유해석 박사(총신대 선교대학원 주임)가 ‘토마스 선교사의 생애와 그의 선교적 유산’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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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식수문제 해결 위한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참가자 모집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늘(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식수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기부 러닝 캠페인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rh 14일(월) 밝혔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진행된 월드비전 대표 기부런 행사로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는 6km를 참가자들도 걷거나 달려 아동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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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 소망’ 온누리에 전해야”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부활의 소망이 온누리에 번져가길’이라는 제목의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어둠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지닌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기쁜 소식’ 곧 ‘소망’이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간절한 시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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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인류의 한계인 ‘죽음’ 깨뜨리는 ‘은혜’”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지난 2000년간 교회는 부활절을 지켜왔다. 춘분 이후 첫 만월(滿月)을 지난 첫 번째 주일을 부활절로 확정한 325년 니케아공의회의 결정은 니산월 15일이라는 히브리인들의 달력 체계에서 벗어난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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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주님, 혼란 겪는 국민들에게 ‘샬롬’ 선포”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혼란한 이 땅에 샬롬으로 오신 부활의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 죽음을 이기시고 죄인된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선포하신 역사적 사건”이라며 “특별히 2025년은 이 땅에 기독교 선교가 시작된 지 140년을 맞이하고 광복 8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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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 극복하자”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합시다”라는 제목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은, 믿는 우리에게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도록 하는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짧은 인생의 눈으로 이 땅의 일에 목숨을 거는 욕망과 분노와 고민을 내려두고, 영원을 사모하는 눈으로 이 땅의 일들을 해석하도록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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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예수님의 고난 기억하고 현재화하는 시간”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고난주간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기독교를 나타내는 가장 보편적인 상징은 십자가이다. 건물에 십자가가 보이면 거기에 기독교 신앙의 공동체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된다. 이렇게 십자가는 기독교이며, 기독교는 곧 십자가”라며 “십자가는 고대 로마에서 극악한 사형수를 처형하는 잔혹한 사형도구였다. 여러 역사가가 인정하듯 주후 1세기의 나사렛 예수는 이 십자가에 매달려 사형을 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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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이념·동성애 차별금지 등 배후에는 공산주의”
기독일보,현대 사회에서 젠더 이데올로기와 동성애는 단지 개인의 성적 정체성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주제들은 종교, 교육, 문화, 법, 의학 등 사회 전반을 뒤흔드는 파장을 일으키며 기존 가치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특히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 문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정면으로 다룬 실용적인 안내서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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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발달장애인 자립’ 비전 공유… 반딧불 기금으로 희망 밝힌다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10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사업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날 비전공유회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배우 남보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승섭 교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 기업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